이는 투자자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필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에 갈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책을 읽는 것입니다

많은 독서는 단순히 지식의 습득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단순히 지식을 얻기 위해서 (단순히 그 목적만을 위해 책을 본다면 그것은 우리가 교과서에서 얻을 수 있었던 단편적 효과-이를테면 책을 덮고나서 잊어버리는 것-에 그칠 공산이 큽니다)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목적성을 가지질 않고서 읽는 독서가 그 개인에 함량을 키우며 에너지가 되어주며 저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풍부한 독서량으로 인해 개인은  사고의 확장과 생각하는 토대를 가질 수 있으며  그 위에서 어떠한 사항들을 바라볼 때 보다 더 객관적이며(어차피 백퍼센트 객관적일 수는 없기에) 합리적이며 본질에 가까운 눈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에 있어서는 투자자에게 진실로 필요한 것은 재무재표나 회계에 관한 지식이 아니라 인문 철학 그리고 예술에 대한 관심과 여유 한 걸음 물러서서 관조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중요하겠죠

요즘 세상이 시끄럽길래 한 번 써 봤습니다

여담이지만 좀 지난 얘긴데 존 레넌의 아들인 션 레넌과 믹 재거의 딸이 연애중이라 하더군요 그걸 보고서 혼자 웃었습니다 짧은 연애에 그칠지라도 참 재미있는 일이라 생각되는군요 그리고 그 기사를 보니 션 레넌은 치보마또의 유카 혼다와는 헤어졌겠더군요 그 때 말들이 많았습니다 아버지를 닮아서 연상의 일본여성과 사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