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LNG플랜트의 산업용 열교환기를 생산하는 여수 소재 대경기계기술은 이달 중 인도네시아 현지 공장에서 용접공 24명을 데려와 국내 현장에 투입한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인 용접공 인건비가 하루 25만원 안팎까지 올라 채산성을 맞추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결정했다"고 털어놨다.

용접공 제화공 타일공 등 일부 숙련 기능공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뛰어오르고 있다.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아서다.

조선업 플랜트건설업 명품패션산업 등 비교적 경기가 좋은 업종에서 숙련 기능공의 수요가 크게 늘었지만 힘든 일을 꺼리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젊은 기술자의 공급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4분기보다 수주계약이 줄어든 것 같다..ㅡ.ㅡ

2007.5.21

Suncor Energy Inc. (SU-T,N)

선코(Suncor)는 1967년 알버타 북부 아사바스카(Athabasca)지역 오일샌드에서 처음으로 원유를 생산한 기업이다. 1992년 기업 공개후 토론토 주식시장(TSX)과 뉴욕 주식시장(NYSE)에 주식이 상장되어 있다. 선코의 주요 사업장은 알버타 북동부의 포트 맥머리(Fort McMurray)에 있는 오일샌드로 2006년 기준 일일 원유 생산량은 26만 배럴이다. 원유생산량은 2008년 35만 배럴, 2010년~2012년경에는 50만 배럴이상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생산량은 원유 85%, 천연가스가 15%의 비중을 차지한다.

동사의 순익(2005년 기준)은 12억4500만달러로 2001년 3억4900만달러 보다 3배이상 급증했다. 이익은 채굴생산단계(upstream operation)에서 11%, 정제 및 판매단계(downstream operation)에서 13%, 오일샌드에서 76%가 발생하고 있다. 토론토 주식시장의 주식가격도 2001년 주당 26.20달러에서 2005년 73.32달러, 2006년 91.79 달러까지 상승했다. 지난해 주당배당금은 0.32 달러.

1분기 매출 480억     430억
매출원가   374억     372억

즉 매출은 늘었는데 매출원가는 거의 유지. 요 차이 때문에 1분기 매출 증가율보다
더 큰 영업이익이 생겼는데 왜 구럴까..끙..낼 주담한테 물어봐야징..
글부 전분기 비하여 수준잔고가 오히여 2,857억으로 더 늘었는데 이것에 대한
추가 수주공시가 없네..왜 안할까?? 암튼 납기가 대충 1년 넘으니..올해도 이익증가는
확실한 것 같은데..

암튼..수주공시 내역을 뒤져보니..
130억   캐나다 07.1 - 08.1 Suncor Energy Ing
338억   캐나다 06.12- 08.4 "
152억   싱가폴 06.11- 08.4 Shell
191억   카타르 06.11- 08.5 CEM
172억   싱가폴 06.10- 08.1 Shell
108억   사우디 06.10- 07.10사우디 아람코
118억   캐나다 06.8 -07.8



2007.4.30
1분기 실적발표. 매출 480억 영업이익 76억 당기 61억 어닝서프라이즈!!!!!!!!

현재가 26,900원 시총 1,472억 자본 236억에 분기 순이익 61억..
글면 1년마다 BPS 2배씩 상승..PBR의 관점이 아닌 PER의 관점으로..
PER의 관점으로..글면 메리트가 있는데..

1. 열교환기이란?

전문적인 용어 설명보다는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큰 배관속에 작은 배관 

이 있다고 생각하시고 큰배관속에는 수도물(저온)을 작은배관속에는 스팀이나 고온수

를 흘러준다면 수도물은 점점 열을 받아 온도가 올라 가겠죠. 이렇게 데워진 물을 난방

등에 사용합니다. 즉 큰배관(또는 탱크)과 작은 배관으로 구성된 하나의 장비를 열교환기

라고 합니다. 

물론, 이것은 열교환기들중 특정 용도의 기능만 설명한 것이며 실제로는 여러가지 용도

로 쓰이고 있습니다.(열교환기, 온수탱크, 냉각장치의 증발기와 실외기등등.....)

일반산업에서 통상적인 "열교환기"라고 부르때는 위에 설명한 장비를 말합니다.

우선 열교환기는 정말 많이 쓰이죠. 대부분의 냉각이나 난방 시스템은 원하고자 하는 부분에서 열을 뽑아내거나 열을 빼앗겨야 합니다. 이런 곳에 쓰이는 게 바로 열교환기입니다. 자세한 그림을 넣고 싶지만... 쫌 귀찮네요^^;;

 대부분의 열시스템이 그렇지만 대표적인 시스템으로 에어컨을 예를 들겠습니다.

 에어컨의 경우 실내기와 실외기에 각각 열교환기가 들어가게 됩니다. 실제로 에어컨의 원리는 상온에서 기체로 존재하는 유체를 이용하여 실내를 냉각하게 됩니다. 작동유체를 압축기에서 압축시킵니다. 고압이 되기 때문에 외부와의 열전달을 통해 열을 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압력하에 다상이 된 유체를 다시 팽창시킨 후에 증발부에 넣게 됩니다. 즉, 어렵지만 간단히 상변화에 수반되는 잠열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에어컨의 성능을 결정하는 변수 중 하나가 열교환기입니다. 얼마나 열을 잘 전달할 수 있느냐가 핵심입니다. 이러한 열교환기의 설계를 위해서 많은 부분이 고려됩니다. 기본적으로 이러한 열전달은 대류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왜냐하면 내부를 흐르는 물질이 유체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대류는 면적과 열전달 계수 그리고 온도차에 의해 결정되는데 열교환기는 열전달 면적과 열전달 계수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열전달 향상을 위해 열교환기의 면적을 높이기 위해 많은 경우 pin, fin등을 사용하여 면적을 넓힙니다. 대류보다는 전도가 훨씬 유리 하기 때문에 열교환기의 면적을 넓혀 전도에 의한 열전달 효과를 크게 하기 위해서 그런방법을 사용하고 또한 대류에서도 많은 넓은 면적은 큰 효과를 내게 해줍니다. 그외에 이제 열교환기의 구조에 따라 열전달 계수가 정해집니다.

 이러한 열교환기의 종류는 다양하게 구분이 가능합니다. 작동유체가 액체이거나 혹은 기체일 수 있고 또한 열교환을 통해 두 물질이 흐르는 방향에 따라 카운터 타입 혹은 정방타입이 있고 유체가 흘러가는 관로의 구조에 따라 또한 구분됩니다. 그 외에도 열전달 면적을 넓히기 위해 사용된 구조에 따라 pin, fin 구조로 구분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