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년에서 02년 영업외수익이 발생하면서 돈을 더욱 잘벌기 시작함.
이 때 나타난 재무재표는 '투자자산 처분손'으로 인한 영업외손실 증가로
이익이 엉망으로 나옴. 투자자산 처분손이란..결국 돈 못버는 넘을 버렸다는
것이니 따라서 그 다음해 재무재표는 영업외부분이 이쁘게 나오능게 수순.
07.4.28
계열사중 적자의 상당부분에 공헌을 하고 CJ그룹의 방향성과 동떨어진
CJ투자증권이 눈에 뛰임. 자본시장통합법에 의하여 매각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약간 들어 살펴보니 영업외수익에 '기타'라고 잡힌 엉뚱한 항목이 비용을
엄청 발생시키고 있슴. 요게 몰까나..?? 암튼 CJ투자증권이 매각된다는 생각에
지분구조를 보니 덜렁 CJ만 있슴. 실적을 보니 그 문제의 기타 땜시 3분기
누적손실이 대충 -630억..CJ지분법 손실에 혁혁한 공로를..
일시적인 비용이면 약간 투자의 기회가. 매각된다면 조금 더 기회가..
누구한테 그 빌어머글 기타를 물어보나..??????
넘버원님 말씀..ㅋㅋ
CJ의 최대문제는 자식농사 실패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과외도 시키고 유학도 보내면 뭐합니까 커서도
돈달라고 하니..결국 자식 덕보는건 잊고 아버지 땅이랑 주식 팔거 생각하면서 세월을
낚아야 할거 같습니다...--->삼성생명 & 가양동 땅..
결국 CEO 문제인데...
삼성생명 지분현황: 이건희오빠~4.54% 외 31%, 신세계 13.57% CJ 8%
나머지 주식들은 누가 가지고 있는 걸까? 부럽당~
상장이랑 근본적으로 기업이 돈이 필요해서 외부로부터 자금조달을 하기 위한
수단중의 하나이다. 돈 잘버능 회사는 굳이 상장할 필요가 없다..삼성생명이
돈을 필요로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