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형이 삼목 회계팀장과 통화한 결과..
구매자금차입금이 늘어난 것은 알폼을 제작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기존에는 건설사로부터 받은 어음을 깡하여 사용했는데
이러는 것보다는 차입을 하는 것이 나을것 같아서 바꾸었다고 함.
즉 어음깡이 안 된 덕분에 매출채권이 늘어나고 구매차입이 늘어나게 된 경우임..
더 사장..
2007.5.15
삼목정공 분기실적 발표
매출 270억 순이익 8억
자산의 변화를 보면 550억에서 700억으로 27% 상승
현재가 3,300원 시총 320억 짜리 회사가 1분기 만에 자산이 150억 증가.
증가 이유를 찾아보면 구매자금차입금이 76억에서 194억로 부채항목이 증가하였고
아직 알폼의 임대판넬 자산이 증가하지 않음.
정리하면 구매자금 차입금으로 곧 임대판넬인 알폼을 더 제작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곧 알폼으로 거푸집이 변해가는 것에 대한 회사의 투자로 보임.
이를 반영하듯 손익계산서에는 임대판넬매출이 계속 증가추세임.
결국 알폼으로 변해가는 것에 대한 투자아이디어는 들어 맞았고 이제 중요한
수익이 문제인데..숨겨진 자산에 의한 감가상각과 추후 임대판넬을 더 제작하는 것에
대한 비용과의 괴리를 어떻게 추론할 것인가가 관건.
아 쓰바..너무 마니 만드네..글면 2분기 재무재표가..알폼은 늘어나고 감가는 커지고
그렇데 그동안 해왔던 감가로 인해 이익은 늘어나고..글면 2분기 실적은 조금 나아지는
수준인것 같은데..에렁 모르겠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