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액면분할에 당하고 말았다. 한주도 못사고 공부만 욜씨미 햇당. 푸하하~
07.4.25.오상기과장님 말쌈~
-작년 신용등급 향상으로 운전자본규모가 늘었다. 이에 대하여 PF 대출을
늘렷는데 대부분 브릿지론인가?
-그렇당.
-동사는 선박리스,인쇄리스등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데 PF 대출에 대한 위험관리나
신용평가등을 어떻게 하는가?
-회사 단독으로 하지 않고 증권업계, 은행업계의 도움을 받아 수행하고 있다.
기존의 위험관리 노하우가 잇어 부동산도 잘해나가고 있고 현재 큰 위험 부담은
없당.(하긴..자기 회사 위험하다고 하는 주담이 몇명이나 있을련지..이러다 모든 사람
다 못 믿능거 아냐..??)
-곧 배당발표가 나능걸로 알고 있는데 작년도 배당성향을 유지하나?
-결산실적이 거의 다 되어 가고 있지만 작년만큼 배당을 못할 것 같다.
작년에는 한국렌탈에 대한 1회성 이익이 잡혀져 잇어 큰 이익이 되었지만
올해는 작년만큼 이익이 나지 않앗당..
배당 하향 나오면 충격을 받으면 좀 더 싼 가격에 매입..
07.02.20
주담)오상기 과장님 말쌈..
리스 및 운전자금 대출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오토리스처럼 많은
영업사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동종업계의 캐피탈 회사도 당사처럼
인력규모가 작다.
07.04.02
주담)임지우(주담이 2명???)
07.04.23.
주담말로는 배당금이 작년 750원이 아닌 600원정도를 예상한다고 하여
거래가격이 지지부진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PF에 관한 우려기사가 나왔네요.
한국캐피탈 PF대출급증 2,200억.
신용등급상향으로 조금 더 저리에 자금을 모을 수 있어
공격적으로 운영자금을 늘렸으나 그것을 기존의 선박리스와 인쇄리스에서
PF로 확장한 것으로 추론됨.
오히여 이것은 동사의 성장을 확장시켜 줄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여겨짐.
첫째로 운영자금 규모가 늘어나도 빌려줄 데가 마땅하지 않았으나
정부에서 알아서 저축은행을 규제하므로 이에 어부지리로 PF시장에 쉽게 진출하였고
둘째 PF의 Risk는 결국 부동산 가격 하락인데 현재 정부의 건설방침은 APT 공급증가이므로
이 시장도 우호적으로 돌아가고 있다.
따라서 주담에게 PF대출이
1. 브릿지론의 형태인지..
2. PF 심사기준의 경험을 어디에서 데리고 오는지 등을 검토한 후 비중확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