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소감

1분기 포트를 거의 확정지었습니다. 제일기획을 넣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넣지 못했습니다. 종목수를 10개정도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에 비해 포트가 대다수 교체되었습니다. 포트를 될 수 있으면 견고하게 가져가려고 애를 썼지만 제 투자 취향상 CJ엔터테인과 하이트맥주는 놓고가기 아쉬워서 조금 넣었습니다. (한국캐피탈의 소액주주에 대한 지속적인 배당에 의문을 품고 하이트맥주를 택했습니다.)

-세보엠이씨는 무상증자 이전가격으로 환산해서 계산했습니다.

투자아이디어

세보엠이씨:우수한 실적, 보수적인 경영진, 성장성을 보고 매수

디에스엘시디:LCD투자가 완료되면 필연적으로 원가비중이 높은 BLU 매출증대가 기대됨

하이트맥주:골드만삭스의 변태 리포트에 골드만삭스보다 빠르게 샀음(골드만 넌 내 밥이다.)

CJ엔터테인:여름은 영화의 계절 CJ엔터테인 대박영화만들고 꿀같은 휴식으로 쉴만큼 쉰 감독들 지금 열심히 작업중.

유니퀘스트:비메모리반도체 사업모델의 우수성과 사장의 똘똘함만 믿고 매수

제일모직:제일모직을 떠나 제일모직을 대신할만한 전자재료업체를 찾아 헤메었으나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었음.

빅텍: 군 현대화사업의 전망은 전도유망 - 헬기, KDX, 대함, 대공, 지대지 미사일등에는  전자장비가 필수, RFID는 뽀너스.

쌈지:애완용, 키우다보니 흰코끼리가 됐음. (애물단지.. ㅜㅜ)

유니드:가성칼륨, 브라운관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피에스케이:반도체 장비업체.. 부동존님 포트를 컨닝.. 컨닝해서 재미본적 없더라는 슬픈 캬오의 징크스..

티씨케이:전자재료 공부하다가 부족한 돈을 아쉬워하며 짤방으로 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