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롯*** : 178.02%
3. 한***** : 117.5%
4. 신*** : 110.87%
5. C***** : 87.52%
떨어지는 것보다 오르는 게 무섭다.
오르는 것도 무서워하지 말아야 하나. 이건 숙제.
5 ~ 10개만 더 사면 1단계 마무린데 살 게 없다.
매달 계좌 정리하러 들리는 증권사 지점.
왠일로 할아버지 한 분이 앉아 계셨다.
의자에 앉아 신문 보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는데.
어떤 아저씨가 비밀번호도 잊은 계좌를 살리려고 왔다.
젊은 사람들이 점심 시간에 계좌를 새로 만들고.
그 동안 떠나 있던 사람들이 다시 오는 건가.
그렇게 반복?
1. 스스로 깨닫는 사람
2. 누군가 알려 줘야 아는 사람
3. 말해도 변하지 않는 사람
자신이 어느 유형인지 알면 유리하다.
남이 3가지 중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는 것도 좋다.
가장 적은 수는 1번, 2번도 그 다음으로 적다.
3번이 가장 많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해 온, 앞으로도 할 쓸데없는 질문과 생각과 관찰로 얻은 현재까지의 결론. 앞으로 변할수도.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서 내가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한다면 1번이 더 많이 보이겠지. 아직 부족한 상태)
1번이라면 지나친 겸손과 자만을 조심해야 할 것이고
2번이라면 깨우치는 속도를 높이든지, 스승을 기다리지 말고 1번을 목표로 살면 더욱 좋고
3번이라면...... 자신을 전혀 모르고 바뀔 생각도 없으니 어떤 자극도 도움을 줄 수 없는.
내가 3번이라면 내가 3번인지 모를 것이고, 남이 3번이라면 그러려니 이해하고, 미워하거나 무시하지 말아야.
그 사람도 그냥 사람이니까. 다만 곁에 있기 힘들다면 멀리 해야.
항상 '1'이면 걱정할 게 없지만 어렵다. 방심하는 사이 2, 3번으로 변할 수도.
(그 반대로 2, 3번도 1번으로 바뀌는 순간이 있다. 그러니 이상한 사람 취급 말아야)
주식? 사람이 하는 것.
사람이 변하니 주식 가격도 그렇게 따라 변하나? 나도 바뀌고 너도 바뀌고~.
나를 알아야. 결국 또 나를 알아야. 그리고 타인을 알아야. 오늘도 내일도 공부!!!
단, 즐! 겁! 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