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다른 감흥은 없는 듯.
어떤 것에 충격을 받게 되는 것일까? 원금이 모두 사라지면?
앞으로 장기 보유 통장은 분기나 일 년에 한 번 로긴을 해 봐?
다음 번엔 매일 매일 로긴해서 매수, 매도를 해볼까? 무슨 시도를 또 해볼까?
KOSEF 200, KODEX CHINA H도 고민 끝에 일단 매수, 매도 방법을 정했다.
되도록 어느 누구에게도 질문하지 말고, 아는 게 없어도 스스로 해결하도록 하자.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아직도 연습 중. 뭘 몰라도 너무 몰라서 아무렇지 않은 것 같다.
수익률에 대해 신나지도 우울하지도 않은 무념무상이니.
베트남, 미국에서 건너 온 커피도 마시고,
베트남 과자도 먹고. 면세점에서 온 초코렛까지.
주식이 아니어도 날 기쁘게 해주는 것들이 많구나. 헤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