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쭉 날쭉하는 것을 구경하기는 처음인데
어떤 식으로 사야 효율적인 지를 모르겠어서
10월 한 달간 로긴하지 않기로 했다.
회사에 관한 개별적인 기사나 주가, 경제 전반에 관해 눈과 귀와 손을 닫고 있다.
한 달치의 크고 작은 기사나 정보가 대단한 것인지 아닌 지 보자고.
잠시 주가를 쳐다보지 않는다고 세상이 꺼지는 일은 없겠지 하고.
한 달 뒤 올랐으면 팔고 떨어졌으면 사고 이상하면 팔고.
무심하게 30일을 보내고 다시 봤을 때 기분이 어떨 지 궁금해서
주식에 관해 관심을 끄고 있는 중. 작은 테스트 중.
멘탈리스트가 66,000원에서 33,000원이 되었다.
책과 DVD가 편의점에 도착했다는 문자가 왔다.
책 찾으러 가야지. DVD 무자막 10번 보기 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