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그 분위기를 이용해 히틀러와 무솔리니가 등장
3) 현 정권은 자신들이 가진 것을 잃을까 두려워 돕고
4) 일사분란하게 기업가들은 돈을 대기 시작
5) 정권을 잡은 그들은 기업들을 돕고
정치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걸까.
약 100년 전 모습이 왜 지금과 비슷해 보일까. 인간은 정치에 있어서는 퇴보하는 존재인 걸까.
지나간 이야기에 관해서는 전문가도 많고 책도 많은데 현재에 관해서는 왜 아무 말이 없는 걸까.
정권, 기득권이 그렇게 좋은 걸까. 나도 그 자리에 가면 똑같은 사람이 되는 걸까.
걱정과 불만을 쌓지 말고, 의지할 누군가를 찾을 게 아니라 스스로 공부하고 고민하고 답을 찾는다면 어떨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되 다만 그 곳이 내가 있어야 할 자리가 아니라면 탐내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닌가.
2. 작은 집이 더 아름답다 - 토우 : 이렇게 작게 집을 지을 수도 있구나.
언제쯤 공기 좋고 물 좋고 조용한 곳에서 살기 시작하려나.
3. 데이비드 드레먼의 역발상 투자 - 흐름출판 : 제목을 잘못 지었어. 순발상이지 어떻게 역발상이야.
비싸게 사서 싸게 파는 게 역발상 아닐까. 좋은 책이다.
4. 투자의 미래 - 청림출판 : 사람들이 막연히 아니면 진짜 걱정하는 주식,
구식이라고 따돌림 당하는 주식을 사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 석유? 담배? 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