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투자 일기 - 부크온 : '아름다운 부자가 되시길'이라고 친히 첫 장에 써 주셨다.
말씀대로 아름다운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 중.(어찌 아셨을까?)
갈 길이 멀지만 신나게, 웃으며, 천천히. 좋은 글귀, 책 선물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 부자. 두 가지를 어떻게든 잘해 보고 싶다.
4. 주식 부자들의 투자 습관 - 리더스북 : 예전에 봤던. 감회가 새롭다. 읽었던 것을 또 읽을 짬밥이 벌써 왔는가.
재차 훑어야 할 책이 많다. 하나씩, 하나씩 곱씹어야겠다.
5. 박회계사의 사업보고서 분석법 - 부크온 : 재밌다. 얕게 공부하는 나에게 좋은. 조금씩 깊에 봐야지.
6. 박회계사의 재무제표로 보는 업종별 투자 전략 - 트로이목마 : 흥미진진. 재무제표가 이렇게 살아서 움직이다니.
무식하니 용감하다고 모르고도 잘 사고 팔았구나.
7. 소음과 투자 - 북돋움 : 서점을 오래간만에 갔더니 못 보던 주식 책이 많은 느낌?
이런 책이 있는 줄 여태 몰랐네. 상승장에 출판이 몰리나.
한동안 주식 관련 책을 읽지 않았더니 읽을 때여서 내 발이 저절로 갔나 보다. 다시 열심히.
8. 주식 시장의 보물 찾기 - 돈키호테 : 돈키호테라는 글자가 무척 마음에 든다. 눈에 밟히는 군.
한편으로 그 동안 참 순진했다. 곧이곧대로 듣다니.
배우고 익혔던 것도 얼마 없지만 툴툴 먼지 털듯 털고 나대로 재배치.
이렇게도 해 보고 저렇게도 해 보고. 간단한 게 최고라는 말은 결코 간단한 게 아니었다.
9. 문병로 교수의 메트릭 스튜디오 - 김영사 : 읽은 사람이 꽤 있는 듯. 우리나라도 이런 책이 드디어 나오는구나.
한숨에 슥~. 내용을 이해하다니. 뿌듯. 점점 추상의 세계로. GO, GO!
메트릭스 스튜디오라고 말하게 되는......
10. 9등급 꼴찌, 1년 만에 통역사된 비법 - 리더스북 : '비법'같은 것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뭐라고 썼는 지 궁금해서 읽은.
글솜씨는 조금 더 갈고 닦아야 할 듯.
요즘은 낮은 등급이었던 과거가 있어야 먹히는가?
나도 끝내주는 과거가 있는데. 책 하나 써 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