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한 자리씩하는 사람들은 역사책을 많이 읽었겠지?
개인들이 똑똑해지려고 노력하면 그들도 더욱 노력할까.
나부터 현명해지기 위해 애써봐야지.
지금의 행동이 미래를 낳고 그 미래가 바꿀 수 없는 역사가 되고
그 역사로 인해 힘든 현실이 있다.
비참하고 억울한 역사는 누구 책임일까?
2.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 갤리온 : 빨리 가는 것보다 느리지만 함께 갔으면 좋겠다.
함께 가는 게 중요한 줄 아는 이는 더 노력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지 않는 이는 전혀 관심없다는 것.
결국 그들은 이런 종류의 책을 읽지 않을 것 같기도 하다. 몰라서도 못 읽고 알고도 안 읽고.
그래서 아무리 좋은 뜻이라도 많은 이가 같은 방향으로 가기란 참 어렵겠지.
3. 머니 앤 브레인 - 까치 : 경제와 뇌. 뇌는 이렇게나 복잡하구나.
머니보다 브레인이 더 궁금해졌다.
정말 사람들은 작은 것에 크게 반응하는 걸까.
그럼 그 반응만 이용하면 부자가 되는 걸까.
대다수의 사람들이 하는 것을 잘 살펴봐야겠다. 그리고 내 모습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