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인테리어 : 금호동 3곳, 홍대 1곳, 원효로 1곳에 문의 후 의뢰
3. 이사 : 공기 좋고 조용하고 선풍기 틀지 않아도 시원한데 오늘은 덥다.
4. 전자제품 구입 : 드럼세탁기, 오븐, 김치냉장고, 무쇠밥솥
5. 양도세 신고, 납부
채무자에게 이사비 백만원 주고 내보냄.
3달 고생한 보람이 있다.
집에 인테리어 비용으로 4천만원 이상은 썼다더니 진짜인가보다.
덕분에 크게 돈 들어갈 일 없으니 좋긴 하네.
베란다 단열, 방수, 외벽 실리콘에~ 내부는 도배랑 청소~.
양도세 신고도 해보니 별 거 아니군. 맡겼으면 억울할 뻔.
집 셋팅만 끝나면 다시 책 읽고 명상의 시간을 가져야지.
명상의 시간 갖기 전에 소비의 시간이로구나.
미친듯이 써 보자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