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구들 다녀감.

2. 친구 다녀감.

3. 전세 만기 세입자, 전세금 인상, 재계약.

4. 구리에 애견가게 열게 된 친구 만남.

5. 층간 소음 민원 접수. 45일 후 방문 예정.

6. 인권연대 수요 모임 '쟁점으로 보는 18대 대선 그리고 선택'.

7. 독서 치료 모임 '미리 송년회'.

1. Water Street : 커피숍. 맛있다.

2. B.O.C Pizza : 캐나다식 피자. 맛있다. 주인은 손님에게 무심한 듯.

3. 올리아 : 빵, 피자, 음료...... 레몬에이드가 참 맛있었다.

4. 뽀르게따 : 맛있다. 식사 대용으로 충분.

5. 스탠딩커피 : 맛있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양도 많고.

6. 남산김치찌개 : 밥집. 먹을만. 반찬은 늘 콩나물무침, 김, 무짱아찌.

7. Black&Brown : 커피숍. 맛이 조금은 있었는데 오래간만에 가보니 영......

8. It's crispy : 빵집. 맛있다. 친절하고.

9. 아롬드까페 : 먹을만. 친절한 편. 저녁에는 살짝 호프집 분위기.

10. 후게쯔 : 내 입맛에는 별로. 오코노미야끼 하나에 13,500원.

11. 도치 : 화덕에 굽는 피자. 부가세 붙어 23,100원. 맛과 가격의 간극.

12. 누들박스 : 한 번은 먹겠다. 다시 먹을 지는.

13. 쟈니덤플링: 그냥 만두. 맛없지도 아주 맛있지도.

14. 코메도르 : 파라과이 음식. 신용카드 안되고, 현금만. 현금영수증 처리 할 줄 모른단다. 결제기계는 왜 둔 거지?

                    가만히 보면 외국 사람들이 경영하는 곳 중 가끔 이런 곳이 있다. 무서운 사람들. 사업하니 그렇기도 하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