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1번 바로 근처에 '효자베이커리' : ......,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
3. 한강로 2가 '제주돈가' : 밥 먹으러 들어갔더니 술+고기판?
시끄럽고 정신없는 속에서 우리만 멀쩡한 정신에 깔끔한 김치찌개를 맛있게 먹는 게 참 재밌었다.
4. 필운동 'Lunar Park' : 커피는 글쎄, 아주 가벼운 식빵이 무척 비쌈. 여대생들의 활기.
5. 냉동실 조금씩 비우기 시작~
6. 용문동 '미호베이커리' : 눈물나게 맛있는 줄은 모르겠지만 담백한 편이라 좋다.
7. 필운동 '카페 조세프' : 조각 케잌 가격이 덜덜.
8. 인창동 '봄날의곰' : 구리 물가가 이 정도? 카페 모카에 휘핑크림을 잔뜩? 먼저 물어봐 주셨으면.
9. 이태원동 '까올리포차나' : 태국음식. 도저히 외워지지 않는 식당 이름. 약간 기름지지만 맛있다. 먹다 보면 배부름. 좋다.
10. 용문시장 반찬가게 '찬' : 맛이 깔끔하니 괜찮다. 이번 주에 한 번 더 가봐야지.
11. 효창동 '36.5C' : 커피.
12. 상수동 '블라인드 스팟' : 커피와 브라우니. 손님이 너무 없어 걱정될 정도.
13. 12번 맞은 편 골목 안 '상수동 이태리' : 친절하나 여자들이 먹기에도 양이 적어 전혀 배부르지 않았음.
14. 13번에서 나와 길가 '어느 좋은 날' : 종종 가는 커피숍. 맛있다.
15. 후암동 '나리노' : 커피+더블토스트.
16. 나리노 맞은 편 '창수린' : 태국 음식점. 오~ 딱 좋아.
17. 이태원동 '벨라스 홈스테이' : 지하. 표정이 어두운 직원. 샌드위치는 좀. 얅은 피자는 그나마.
18. 녹용 들어간 한약 : 나를 위해. 기운내서 책 읽어야지. 아자!!!
19. 한약과 함께 쑥뜸 : 배가 따닷하니 좋네.
20. 노고산동 '트립티' : 공정무역 커피. 친절하고 맛있고 편한 분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