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든 여자 선생님이 자신의 입은 옷을 가르키며.
초등학교 6학년, "쓸데없는 건 맡아 가지고." - 반장으로 뽑혔을 때 싸늘한 표정과 함께 들린 첫 마디.
중학교 2학년, "딱! 딱! 딱!" - 임신하신 수학 선생님이 엄청나게 두껍고 단단한 몽둥이로 한 문제에 한 대씩 때리는 소리.
중학교 3학년, "퍽! 퍽! 퍽!" - 체육 선생님이 학생들의 엉덩이를 하키 채로 사정없이 때리는 소리.
고등학교 1학년, "회비 낸 영수증을 왜 빨리 안 내니?" - 꼴찌로 영수증 내던 날,
종례시간에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담임 선생님에게 따귀를.
직장 생활, "화장실 청소하고, 책상 닦고, 담뱃재 비우고, 커피 타 와." - 충격적인 세상.
대학교 1학년, "중얼 중얼 중얼 중얼......" - 진심을 다해 성심성의껏 강의를 해 주시는 강사보다 지루하고 재미없는 교수의 수업.
직장 생활, "누구 누구 그만 둔데." - 괜찮은 사람들은 나가고 아부하는 사람만 남는다.
결혼, "입을 거 없는 데." - 결혼 하겠다고 했을 때 가족들의 반응.
부동산, "언제부터 용돈 줄 꺼야?" - 사기로 *억 여원을 손해 보고 대출금을 거의 갚아갈 무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