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종로구 재동 '깡통만두' : 맛있다.
3. 양천향교 'Y 한우곱창' : 비싸고 별로. 한 번 먹고 끝!
4. 서대문구 연남동 '히메지' : 카레? 커리? 보통.
5. 개인정보 유출로 신용카드 재발급(카드사 홈페이지에서 2차 유출 확인하니 새로 발급한 카드도...... 헉!!!)
6. 이태원 '카페 3rd 에버뉴' : 가게 이름이 한글이었으면 좋겠다. 한국 사람이 주문하는데, 어메리카노 주세요~ 하더라.
나도 다음엔 굴려 봐?
7. 면접, 즐거웠다. 가는 동안, 기다리며 웃음이 저절로 나오더라. 칫, 사람을 못 알아보다니.
8. 여권 갱신. 언제 도장 찍지? '참 잘했어요' 도장이라도 찍을까.
9. 혜화역 '화수분 베이커리' : 주인이 빵만큼 체격이 크다. 천연발효? 잘 모르겠다.
10. 종로구 동숭동 연극 '염쟁이 유씨' : 진짜 소주를 관객과 함께? 죽음을 어떻게 준비할까, 생각이 많다.
동생들과 함께 또 봐?
11. 아이투자 입문 8기 수강
12. 양말 사러 신촌 현대백화점을 뒤지다. '삭스타즈', 분명 2월 7일부터 9일까지 맞는데. 남편 양말 사러 갔다 헛탕탕탕탕탕!
13. 여주 땅콩 주문. 농산물 구입한 지역을 놀러 다녀? 우리 것이 좋은 것.
14. 부천 심곡동 'Cry Cheese Burger' : 저렴, 괜찮음. 크기가 작아서......
15. 부천 커피 가게 '음자리' : 커피 맛은 좋다. 직원이 무서움.
16. 옥인동 '슬로우 브레드 에버' : 옥인동도 확 달라졌네.
17. 필운동 '더박스김밥' : 친절. 김밥과 남은 떡볶이 떨이. 맛은 깔끔. 다 먹어도 배가 고파.
18. 라봉, 라봉, 한라봉. 직거래가 좋아. 상큼한 맛. 한 개를 더 안 주냐.
노동에 비해 수익 내기가? 덤에 연연하지 말자. 헤헤.
19. 연말정산 환급 받음. 차라리 없었으면. 장난해?
20. 남산 - 서울역- 후암동 - 이촌동- 이태원. 심하게 걸었어. 그냥 걷다 보니. 왜 그랬을까.
21. 경매 물건 구경 : 한강로, 궁동, 이태원동
22. 가양 '제일식당' : 싸다. 카드도 가능. 친절, 푸짐. 그러나, 좋다고 먹고 나중에 배탈이. 무서워서 못 가겠다.
23. 법정 참석. 처음이야. 그래도 금방 적응했어. 불쌍한 사람들이 많았다.
나보다 더 속 터질 듯. 제발 우리 말로 해요. 4월 법정기일. 또 즐겁게 가자.
24. 남편 안경 맞춤. 다음엔 7만원짜리여. 곱게 써~~~.
25. 상주 반건시 곶감 주문. 식사 후 과일로 마무리.
26. 연남동 커피 가게 'POP' : 맛있다. 남산 - 서울역, 연남동. 아, 다리 아파. 몇 시간을 걸었을까. 걷거나 뛰면 신나는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