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주일 전에 적어 놓은 종목이 사려고 하면 오르고, 사고 나서도 오르고.
너무 빨리 오르면 무섭다고! 떨어지면 더 무섭겠지?
왜 떨어지는 지가 아니라 왜 오르는 지 궁금하다.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사려고 하는데 어렵네. 조심하라는 신호일까.
4년 동안 주식을 하기는 했지만 수시로 들여다보지 않아서 몰랐는데 회사가 무척 많구나.
이름도 처음 듣는 회사들. 벌써 2달, 30개 종목을 샀고, 그 이상을 살펴봤네. 재밌다. 하루가 어떻게 가는 지 슁~.
골고루 골라야 하니 평소라면 잘 사지 않을, 그런 것들이 많이 오른다.
휴대폰, 자동차, 철강 등...... 일 년 뒤에 팔고, 또 사고. 하락장에도 계속해도 괜찮다고?
낯선 방법이긴 하지만 이것 저것 시도해 보자. 궁금하니까.
많이 오르면 1년 전이라도 팔아야 하나. 가 보지 않은 길을 가는 기쁨. 깨져도 좋다. 난 늘 초보.
2015년 1월 매수한 종목
1. 모*** : 37.55%
2. 이*** : 32.39%
3. S* : 14.05%
4. G** : 12.58%
5. 한*** : 12.34%
6. 대*** : 10.40%
7. 고*** : 10.27%
8. 동*** : 9.25%
9. 삼***** : 6.95%
10. 금*** : 3.53%
11. 큐*** : 2.35%
12. 스***** : 0.12%
13. 인***** : -1.79%
14. 세*** : -2.03%
15. 이**** : -6.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