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어떤 분이 분석해서 발표했었는데.
직원 한 분에게 여기 좋은 회사라던데, 말을 건넸더니 무심하게 네...라고 답했다.
좋은 회사라고 생각하지 않는 걸까.
주가를 검색하니 가격도 그렇지만 상태가 예전에 봤던 것과 달랐다.
프린터 회사가 엄청 많던데 사업하기 어렵겠지?
삼화페인트도 구경했다. 종류가 참 많더라. 가격은 비싸네. 나중에 싸면.
구경하고 나와서 버스를 타고 오는데 길에 삼화페인트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역시 보는 게 남는 것.
국제 금형 및 관련 기기전.
기신정기, 와이지원, 현대위아, 두산인프라코어 등이 있었다.
기신정기는 직원들 표정이나 분위기가 좋아 보였다.
와이지원에서 책자를 가져오려고 했으나 관람객이 다 가져갔는지 아니면 만들지 않았는지 발견하지 못했고.
집에 와서 가격이 저렴한지 찾아 보니 비싸거나 별표가 적은 편.
원일특강은 어느 회사에 축하 화분만 보내고 참석은 하지 않았다.
궁금해서 금형 부품을 만지다가 살짝 찔렸는데 깜짝 놀랐다.
그렇게 날카로운 줄 짐작 못했는데 찔려 보니 확실히 알겠더라.
어떤 회사는 쉘석유와 함께 한다는 글을 써 놓았다.
한쪽에서는 3D 프린터 관련 소프트웨어회사와 제조회사 등이 있었다.
3D 생산으로 모든 금형 관련 회사가 사라지는 걸까? 어디까지 생산 가능할까?
그러면 윤활유도 필요없는 건가, 아니면 계속 사용할까?
6월에 3D관련하여 세미나가 또 있던데 갈까? 일단 사전접수는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