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한 완성차 업체 수가 적었다. 사람만 바글바글.
수입차는 많이 오지 않았고 국내 차도 거의 봤던 차량들.
팔러 온 걸까?
대신 부품회사가 몇 개 있었는데 재밌었다.
인팩, 유라테크, 유니크, 경신(비상장), 현대모비스, kcw, 대원강업, 일진(일진홀딩스), 태양금속
가벼운 소재가 대세? 무거운 소재로 제품 만드는 회사는 앞으로 어떻게?
인팩은 직원 분들 표정이 좋았고 유라테크에서 비밀 아닌 비밀 하나를 알았다.
경신은 책자를 살펴 보니 매출이 어마어마하고, 현대모비스는 글쎄.
다음 주에는 수산물 전시, DIY.
애들이 차에 앉아 보고 만져 보고 쳐다 보고. 나중에 크면 차를 사겠지? 빌릴까?
김포를 거쳐 갔는데 분양 완료라고 붙인 곳, 모델하우스가 여기저기 있었다.
철도를 짓나 본데. 공사가 한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