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사의 현재 최대관심사는 ‘이동통신 번호 이동성 제도’라고 보여진다.

특히 ktf나 lg텔레콤입장에서는 이번이 최대의 기회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그것은 그들이 현재 광고에 엄청 투자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과연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왜 사람들은 대부분이 sk텔레콤을 사용할까?

값측면인가, 질적인 측면인가? 아니면 네임밸류인가?

lg텔레콤은 상당히 저렴한 비용을 내세우며 공세적입장에서 접근하려는 것 같다.

약 40%가량을 절약하는 요금도 내세울 것 같다.

이러는데도 sk텔레콤의 이용자의 변동이 없을까?

문제는

첫째, sk텔레콤도 이용요금을 낮추는 것

둘째, 번호를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회사만 바꾸려면 휴대폰기기를 바꾸어야 되는 점

이 있는데

만일 sk텔레콤의 이용자들이 상당수 lg텔레콤으로 이동한다면

지금이야말로 lg텔레콤에 투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닌가?

어찌 되었든 휴대폰 이용자들은 상당히 이익을 보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