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 금요일 휴가를 내어 목,금,토 2박 3일 강원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주5일제 근무제라 토요일은 휴가를 내지 않아도 되지요

울산바위에 애기를 캐리어에 태우고 다녀왔고, 온천에 가서 휴식을 취하고, 대포항에 가서 대게랑, 우럭이랑 먹고 ...

정말 좋은 휴가였습니다.

휴가중 잘 나가는 기업과 관련 몇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1. 콘도하면 대개 대명이 좋다고 합니다.

근데 설악산 근처의 경우 저는 한화콘도가 참 좋다고 생각듭니다.

설악워터피아와 넓은 대지, 온천...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즈음한 트리등

주5일제가 점차 정착되어가며 콘도의 이용이 많아 지는데, 대명과 한화콘도의 이용이 점차 늘 것 같습니다.

2. 콘도 지하에 가니 밥을 해먹을 필요가 없을 정도의 즉석식품이 다양했습니다.

밥부터, 찌개, 국, 김, 김치.... 정말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cj, 풀무원, 동원f&b...

3. 어딜가든지 눈에 보이는 것은 역시 자동차였습니다.

개인항공기가 나오지 않는한 자동차 사업은 쉽게 지리라는 생각은 절대 금물 같습니다.

자동차완성품, 부품, 수리, 가스, 휘발유사업 등등.

4. 휴게소를 가며 오며 몇군데 들렀습니다.

문막휴게소를 들렀는데, 식당에 아기 침대가 있고, 화장실에 온수가 펄펄, 그리고 좌변식 화장기에 옥을 설치했는지 따뜻하기 까지한 좌변기

정말 보기드문 깨끗하고 편리한 휴게소를 봤습니다.

아내도 다른 휴게소보다 이 휴게소를 다시 오고 싶다고 했습니다.

문막휴게소의 운영자는 태경산업이더군요.

태경산업 운영을 괜찮게 하는 것 같군요

이상 몇가지 적어 봤습니다.

여러분도 여름휴가보다 겨울휴가를 다녀오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