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투자원칙은

매수는

가치가 상당히 저평가된 상태에서 다음과 같은 비율로 종목을 선택합니다.

배당관련주에 40%

고성장 예상주에 40%

대형우량주 및 대중주에 20%

매도는 빠르게 할 수도 있고, 수년간 보유할 수도 있습니다.

이전에

신일건업과 퍼시스

유레스와 동서산업

nhn

을 보유했었는데

이중 신일건업과 nhn은 10%정도의 이익을 남기고 매도

퍼시스와 동서산업은 새로운 좋은 종목이 발견되어 전량 매도

유레스는 지속적으로 보유하고 있음

신규편입으로는

배당관련주 및 고성장주로 예상되는 유니더스를 25%

우량주 및 대중주로서 폭락한 lg투자증권에 25%

유레스에 20%추가하여 총 50%

하여 세 종목만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1. 유니더스는 11월말부터 2주동안 조금씩 매입하였습니다.

"나도 애널리스트"에 쓴 것처럼 중국에서의 AIDS문제가 너무나 심각하기에

몇 년간 고속성장하리라 예상됩니다.

2. 저는 다소 투기적인 성질이 있어서 우량주 및 대중주중에서 폭락하는 종목을 좋아합니다.

예전의 SK사태때 하나은행과 SK텔레콤,

사스파동때 대한항공과 하나투어의 예에서처럼

우량주나 대중주는 폭락의 원인이 어느정도 해소되면 폭등이 이루어지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LG투자증권을 매입하였습니다.

1~2년 후면 좋은 성과를 기대하며.....

3. 유레스는 요즘 떨어지는 틈을 타서 20%가량을 추가로 매수하였습니다.

최근 '천국의 계단'이라는 프로가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프로의 끝장면을 보면 제작지원으로 '세이브존'이 선전되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광고를 시작하는 모양입니다.

제가 틀릴 수도 있지만 저는 유레스가 2001아울렛처럼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와 믿음이 있습니다.

11월의 포트폴리오는 단기적인 성격이 강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포트폴리오는 매우 오랫동안 지속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매일 매일의 주가도 보지 않습니다.

대략 1월 중순에 한 번 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