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교육은 친환경 농업에 대한 내용이었다.

강사들이 풀무원의 예를 많이 들어서 저번 사건의 진위를 묻어봤더니

노코멘트라고 하였다.

나도 농업 전문가라고 한다면 할 수 있는 입장이라면 그 사건의 결과는 보지 않아도 뻔한 것 같다.

요즘 풀무원의 주가가 많이 하락하고 있다.

솔직히 나는 풀무원을 좋아하지 않는다. 저번 GMO콩 사건때부터 이번 유기농산물 사건 등이 다 맘에 들지 않는다. 그렇지만 풀무원의 주가는 너무 고평가되어 있는 것 같은데 그 정당한 가격을 찾아 가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아직도 높아 보이지만......

직접 수입 식량에 대한 GMO는 거의 없다고 했다. 그러나 가축사료로 들어오는 것은 80%이상이 지엠오라고 한다. 그럼 결과적으로 가축을 통하여 고기로서 인간의 몸에 지엠오가 들어오는 것 같다.

그러면 안정성에는 문제가 없나

고기도 먹지 말아야 할 것 같다. 그러면 집에 나서 직접 지어 먹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