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 앞으로 제네시스투자클럽 시황분석[공개]에도 내용을 올려 드리니 참고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제네시스입니다.

 

늘 축복 받는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은 헝가리의 유명한 투자가로 유럽에서 큰 돈을 번 투자자인 앙드레코스톨라니에 대해서 보면서 여러분들이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들어가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을 말씀드리는데 아래 내용의 의미를 확인해 보십시오.

 

투자수익의 80~90%는 전체 투자기간의 7~8% 기간에 발생한다. 나머지 92~93%의 기간은 횡보나 하락의 기간

 

잘 보시면 실제 수익이 발생하는 것은 보유기간 중의 7~8%기간이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1만원에 주식을 샀고 1년을 보유해서 2만원에 주식을 팔았다면 1년 동안 1만원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 1년 보유 기간 중에서 7~8%기간은 불과 20~25일 동안에 1만원이 오른 다는 것입니다.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것 중에 하나가 주식을 사면 바로 올랐으면 하는 바램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실상 주식은 보유기간 대부분을 뜸들이면서 투자자가 지쳐 나가 떨어지게 만듭니다.

 

실제 위의 투자수익의 대부분이 투자기간의 7~8%에 발생한다는 것은 통계수치상으로 나온 것으로 이를 투자자들이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저 7~8%의 기간을 잡고 수익을 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기술적 분석으로 차트의 신호를 따라야 할 까요? 아니면 오를 만한 기업을 쭉 가지고 있으면서 저 7~8%의 기간이 걸리기를 기다려야 할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자를 택하려 열심히 노력하지만 잘 안됩니다. 실제 워렌버핏 역시도 타이밍을 맞추려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세계 제1의 투자자도 어렵다고 하는데 여러분들이 할 수 있다고 믿는 다면 이거야 말로 넌센스가 따로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은 차분하게 투자클럽에서 매수추천한 기업들에 대해서 꾸준하게 분할매수를 한 이후에 주가가 기업의 가치에 도달할 때를 기다려 큰 수익을 챙기면 됩니다.

 

이제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명언 10선을 보겠습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명언10선

 

 

☞ "증권시장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흔히들 말한다. 그러나 만약 증권시장이 투명하다면 그것은 더 이상 증권시장이 아니다. 투자자들 스스로가 쓸데없는 수다로 혼탁하게 만들고, 그 혼탁한 물에서 낚시질을 한다."

 

: 이 말은 주식시장은 투명할 수 없으며 또한 사람들은 주가가 바로바로 기업의 실적이 반영된다는 착각을 하게 되는데 주가는 비이성적으로 하락을 할 수도 내지는 비이성적으로 상승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불완전한 투자자들의 심기가 나타내는 행태이므로 이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의 분석을 믿고 시장에 나에게 뭐라고 유혹을 하던지 내 기준을 세워야 한다는 뜻을 이야기 합니다.

 

 

☞ "사람들이 증시에서 하는 말이나 충고 따위는 아무 쓸모가 없다네. 모든 것이 오직 이 한가지 사실에 달려 있지. 주식시장에 주식보다 바보들이 많은가? 아니면 바보들(증권시장참여자들)보다 주식이 많은가."

 

: 주식판에서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많은 말들을 합니다. 얼마에 사서 얼마에 팔라고 타이밍을 이야기 하거나 어떤 기업의 내부정보라고 흘리는 말이 많으나 이것이 맞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결국 자신이 분석능력을 키워 시장을 보고 기업을 분석하여 투자라는 결정을 내려야만 합니다.

 

 

☞ "나는 주식투자에 있어선 영원한 낙관론자다. 모르는 게 약이다. 때문에 그들은 음악적으로 잘 훈련된 내 귀에 불협화음을 울려대지만 나는 전혀 듣고자 하지 않는다. 증권시장의 추세가 나에게 불리하게 전개될 때는 일부러 자기최면을 걸고 확신을 갖고 기다린다."

 

: 내가 분석한 기업의 주가가 지금 보다 3배는 가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만일 하락을 한다면 여러분들은 내가 틀렸나 생각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또 다시 분석을 합니다. 그런데 분석이 틀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계속 하락을 하면 이때 자기 확신이 떨어지게 되어 팔게 되는데 그러고 나서 주가가 3배 5배씩 오른 경험들이 있을 것인데 자신의 분석이 1차, 2차, 3차 분석을 해도 다르지 않다면 자기 최면을 걸고 기다려야만 합니다.

 

 

☞ "주식가치라는 게 정확히 측정가능한 것인가. 그것이 가능하다면 한 제조회사의 정확한 가치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며, 증권시장이 존재할 필요가 없어질 것이다."

 

: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더라도 시장이라는 큰 방향을 보고 스스로 유연하게 대처를 해야 합니다.

 

 

☞ "증권시장에서 행복감이 넘쳐나는 시기에 사람들은 모든 곳에서 오로지 투자에 대해서만 얘기한다. 정보들을 교환하고, 특정 주식에 대해 분석한다. 이때 '증권인'이라는 직업은 존경의 대상이 된다. 그러나 주식투자가 장안의 화젯거리가 되는 바로 그 시점에서 투자자들은 무조건 하차해야 한다."

 

: 주식시장에서 돈을 버는 무리는 불과 5%미만입니다. 내가 5%미만에 들어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95%와는 반대로 움직여야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결국 사람들이 모두 주식투자를 하겠다고 나설때 여러분들은 내 보유주식을 팔아야 하며 사람들이 너도나도 주식 안하겠다고 떠날때 당신은 주식을 사야 할 때입니다.

 

 

☞ "유감스럽게도 대부분의 증권인들은 이윤을 냈을 때는 얘기를 하고, 잃었을땐 침묵을 지킨다. 그들은 언제나 가장 낮은 시세에서 샀으며, 가장 높은 시세에서 팔았다. 그들은 자신을 천재로 여긴다. 그러나 나는 그들을 거짓말쟁이로 여긴다."

 

: 증권인들은 늘 주가의 하락이나 상승을 예견하기 보다 이미 발생한 결과에 어떤 원인을 찾아다가 분이는 무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증권인들이 진정 전문가라면 그들의 말을 듣고도 돈이 안 벌리는 이유가 무언지 먼저 고민을 해 보십시오. 답은 분명합니다.

 

 

☞ "나는 브로커나 은행원들에게 결코 조언을 구하지 않는다. 나는 그들에게 한 번도 그들의 생각에 대해 물어본 적이 없다. 그러므로 그들도 나에게 책임이 없다."

 

: 위와 같은 내용인데 자신의 분석을 믿고 그리고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의 말은 단지 아주 조금의 조언 정도로만 생각을 해야 합니다.

 

 

☞ "만약 사람들이 증권에 투자했는데 자신이 배를 잘못 탔다는 느낌이 들면 그 즉시 배에서 뛰어내려야 한다. 그러나 먼저 자신이 탄 배가 잘못된 배라는 걸 확신해야 한다. 그것은 확신과 직관의 혼합이다. 중개인 한 사람의 생각에 사람들은 영향받지 말아야 한다."

 

: 내가 분석하여 확신으로 샀는데 기업의 가치에 문제가 있어 이제는 분석의 결론이 다르다면 이때는 과거의 것을 버리고 빨리 새로운 것을 받아 들여 유연한 사고와 함께 보유주식을 팔아야 합니다. 단순한 상상으로 주식의 미래 긍정적 가치만을 생각한다면 큰 손실이 당신을 맞이하게 됩니다.

 

 

☞ "미친 사람에게 최대의 불행은 그가 게임시작과 동시에 돈을 땄을 때다. 왜냐하면 그 다음에 그는 미친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첫 게임에서 벌어들인 돈 때문에 그의 사고력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 처음에 주식투자를 하여 돈을 번 사람은 자신이 마치 고수라도 된양 행세를 합니다. 하지만 처음에 번돈은 이후에 몇 배의 가치를 시장에 지불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자신을 고수로 여기는 하수는 결국 무리한 투자를 하게 되고 그것은 내 것이 아닌 시장의 누군가의 호주머니로 흘러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결국 주식투자에서 처음에 번 돈은 내 돈이 아닌 운이기에 다음번에는 내 돈을 운에 맡기는 우를 범하지 않아야 합니다.

 

 

☞ "주가폭락은 갑작스럽게, 그리고 신들의 복수와도 같이 격렬하게 오는 반면에 시세가 상승할 때는 부드럽기 그지없다. 사람들이 알아차리지도 못할 정도로 한 발짝 한 발짝씩 기어오른다. 주가폭락은 재산을 한 순간에 붕괴시킨다.”

 

주식의 하락은 모든게 무너지는듯이 나오지만 상승은 솔바람 불듯이 살랑살랑 거리면 옵니다. 엄청난 하락에 너무 두려워할 필요 없으며 느끼지도 못하는 상승 미풍에 예민하게 기업을 바라볼 줄 아는 지혜를 가진 자만이 시장에서 돈을 벌게 됩니다.

 

오늘은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명언에 제가 간단하게 설명을 달아 여러분들에게 강의를 짧게 했는데 이는 깨닫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가치가 없으나 내용을 깨닫고 그 깊이를 아는 투자자에게는 투자영혼을 바꿀수 있을 만한 의미를 담고 있으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보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