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말과 비교할 때 2012년 4월 말 현재의 시장 평균 지수 변화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Kospi 지수는 작년 말 1,825.74 -> 1,981.99로 + 8.6% 상승하였습니다.
Kosdaq 지수는 500.18 -> 478.89로 - 4.3% 하락하였습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몇 개 삼성그룹 주식과 현대차 그룹 정도의 주식만이 주식인 듯한 주식시장이란 곳을 쳐다보기도 싫었던 한 달이었습니다. 4 월 한 달만을 회고하면 Kospi 지수는 1.6% 하락에 그친 반면 Kosdaq 지수는 7.8% 하락하였습니다. 소외된 주식 위주로 보유하고 있는 저로선 소외될 수밖에 없었음을 두 개 시장 지수 흐름만을 보고서도 짐작하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지난 달 펀드 현황을 올리면서 언급했는데, 개콘에서 여전히 인기를 얻고 있는 ‘용감한 녀석들’ 코너를 통해, 매주 신보라가 부르짖는, "안될 놈은 안돼!".. 지대로 통했습니다. 지난 달까지는 예고편이었다는 말씀.. 한데 요즘은 “노력하면 돼”하는 느닷없는 건전가요를 부르더군요.
Kospi 지수가 8.6% 상승하는 동안 제 펀드 수익률은 총 투자자산 대비 + 2.1%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4월 한 달 만을 돌아보면 Kospi 지수 대비 – 6.5%로 지난 달- 8.7% 못난 수익률 보다는 선방했습니다. 그렇지만 12월 결산법인의 배당금이 4월 중에 \4,205,042 입금된 것을 감안하면 지수에 비해 선방이 아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보유주식 현황 (201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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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목 |
잔 고 |
보유 주식 평가 |
보유 비중 |
평가손익률 |
처분 손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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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량 |
매수단가 |
매 수 금 액 |
현재가 |
평가 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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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우) |
3,500 |
7,205 |
25,217,060 |
6,850 |
23,975,000 |
23.7% |
-4.9% |
| |||||
|
덕양산업 |
800 |
17,083 |
13,666,240 |
15,050 |
12,040,000 |
11.9% |
-11.9% |
| |||||
|
동서 |
200 |
31,192 |
6,238,450 |
33,000 |
6,600,000 |
6.5% |
5.8% |
| |||||
|
동일기연 |
200 |
9,464 |
1,892,725 |
13,700 |
2,740,000 |
2.7% |
44.8% |
| |||||
|
부국증권(우) |
600 |
10,700 |
6,420,000 |
10,550 |
6,330,000 |
6.2% |
-1.4% |
| |||||
|
삼양제넥스 |
80 |
56,266 |
4,501,290 |
51,900 |
4,152,000 |
4.1% |
-7.8% |
| |||||
|
세진티에스 |
3,900 |
3,073 |
11,985,790 |
2,335 |
9,106,500 |
9.0% |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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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증권 |
400 |
28,250 |
11,300,000 |
29,300 |
11,720,000 |
11.6% |
누구보다도 현명하신 숙향님의 겸손한 말씀들 들으니 절로 저도 고개가 숙여 지내요. 더 열심히 노력 해야 겠어요. 항상 좋은 포트폴리오 공개 감사드려요.
12.05/0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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