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으론 대한민국의 첨단ITEM의 기업들과 관련일들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입니다.
*아직도 주식을 살때에는 석기시대의 TOOL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식을 살때도 팔때도 전화로 증권사 교환직원에게 요청합니다.
*작년 3사분기 전후부터 주식을 사들인이후 2월말경 처음으로 저평가된
IT역버블 기업 들에 대한 일부의 이익실현을 해 보았습니다..
값이 싸 지면 재투자할 기업들도 물론 있습니다..
*지금도 궁금한것 은 HTS라는 용어입니다. 용어의 의미를 모르거든요^^
주가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기능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대신증권의 기능이 좋다기에 컴에 깔려다가 시간이 걸려 포기하였습니다.
*제가 부러워 하는 주식관련 투자자들은 산업업종 구별없이 다양한 기업들의
각종지표와 데이터를 알고 있는 분들입니다..
또한 차트투자자,가치투자자를 막론하고 단기에 수익을 올리는 분들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합니다^^
저도 이런 각종의 시스템들을 셋업할까 하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PS)) 그래도 제방식의 모멘텀 투자는 대략 이렇습니다.
- 아는 분야와 산업업종에 집중한다. 경제신문의 산업파트를 주로 참조.
신문의 증권 파트는 매수타이밍에 참조한다,, 비관적 기사가 나올때
조금더 집중한다,. 모두가 비관하면(네모 테이블로 해서 나오는 경우가
아주 가끔 있어요,//증권투신사의 스타들의 의견) 매수에 들어간다^^
- 전시회,세미나,컨프런스의 부스맨들을 최대한 컨택포인트로 활용한다,
이들보다 그들의 기업에 대하여 많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기술부분에 관한한 이들보다 많이 알아야 원만한 대화가 진행된다.
기술설명이 어려운 부스맨이라면 제품과 시장의 설명으로 만회하려고
무척 노력한다..
- 기업의 핵심멤버가 어떤자인지 파악한다,(CEO,CFO,CTO,COO)
이들의 최대관심사를 간접자료(금감원 공시자료등등)를 통하여
알아보려고 한다,
- 사업보고서 보다는 사업계획서를 점검해 본다. 사업계획서(기업상장시,
금감원 자료의 기업설명등에 주로 명시,,,등등,,)에는
이들의 비젼과 사업역량이 대개 들어있어며 허구와 진실을 구별할수
있다. 확보할수 없는 사업계획서라면 ,, 나같으면 이사업을 어떻게
추진할것 인지 시뮬레이션 해본다.. 대개 위기,기회,강점,취약정이
드러나며 생산 제품들의 시장을 보다 빨리 이해 할수 있다.
- 개인적으로는 영업실적모멘텀을 가장 중요시 보는 투자 스타일이므로
이부분의 예상과 예측가능한 부분을 파악해고곤 한다....
-최근 에는 숨은 자산가치도 가끔 보곤 합니다//
2003년의 INI스틸이 그 사례였어요.
이부분이 익숙하지 않으니 디피아이는 1년여를 보초서다가
10% 남짓 수익에 만족하고 처분했는데 제가 팔고 나니 주가는
더블가까이 날라가더군요,,, 아까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