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자동차 업계는 성장의 한계를 맞이했다 
또한 자동차부품 업계또한 완성차업계의 종속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독자적 영역을 가고 있는 회사는 소수라고 할수 있다

그렇기에 자동차 업계에서 소수의 기술적 독립성을 가지고 있는 부품사중에서
단연 세림테크가 눈에 띄인다

세림테크가 새로이 주목은 받은것은 시가코일이라는 부품때문이다
세림테크가 국산화 하기전까지만 해도 일본계부품사인 덴쇼풍성에서 전량
독점공급을 했다

2001년 국산화한후 조금씩 납품범위를 넓혀오다
2006년부터 국내 마켓의 65%를 점유하고 있다

세림테크가 만든 국산 시가코일이 일본제품보다 가격적으로 20% 떨어뜨려고
제품 또한 심플한 제품으로 나타나고 있어 현대나 기아가 신차에 대해서는 
세림테크 시가코일을 우선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아래 그림이 시가코일이다. 

즉 당사는 국내에서는 경쟁자가 없고 일본부품업체가 경쟁자이기에
기술적 진입장벽도 높지만 또한 가격적 네고도 한계가 있기에 
다른 부품업체와 달리 당사는 영업이익률을 8-9% 수준까지 가져가고 있다
일반 자동차 부품사 영업이익률이 5-6% 미만이다

 또한 시가코일이 경박단소하면서도 개당 단가가 워낙 비싸
차량 한셋트당 2만원을 넘어서고 있어 고부가가치 상품이고
해외수출이 기술적 이전 제약으로 인해 막혀있지만 곧 풀리기만 한다면
해외수출도 가능하다고 보여진다

당사의 이익의 턴어라운드 시점은 작년 4/4분기부터 라고 보인다
2005년에 수준한 신규차종에 대한 적용이  2006년 4/4분기부터 활발해짐으로
인해 주가는 작년4/4분기에 시가코일 매출이 90억대로 올라서면서
수익과 매출이 한단계 뜀박질 했다고 보여진다

또한 당사의 재무제표를 보면 판매충당금을 갑자기 늘려 이익을 축소할려고
하고 있고 또한 회사에서 굳이 주가를 올리기를 원치 않을정도이다

그렇지만 올해 순이익은 1/4분기의 조업적 열악성인데도 불구하고 10억의
순이익을 거두었듯이 45억 -50억 정도의 순이익을 가져갈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회사가 매년 투자하고 있는 연구개발비 규모로 볼때 지속적으로
기술적 투자를 하고 있어 기술적 차별성과 수익성이 개선될것으로 보여진다

현재의 시가총액은 235억수준이다 즉 올해 per 기준 5정도라는 점이다

또한 자동차업종이 전반적으로 완성차업체의 부진으로 인해 저평가 되었다고
하지만 당사의 아이템은 프렌차이즈 아이템으로 per 10을 적용받아도 비싸지
않다고 보여지고 또한 국내에서 당사를 대체할수 있는 회사 없다는 점에서
당사의 제품에 대한 독과점과 경쟁력은 돋보인다

주가는 꾸준히 우상향 하고 있지만 현재의 시점은 조금만 시간을 당겨서 보면
무척 저평가된 영역이라고 보여진다

2/4분기 실적은 1/4분기 파업과 조업일수 단축이라는 악재에서도 10억이상
나왔기에 아마 2/4분기 실적은 11-13억 전후로 나올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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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화 코일이란 점화 플러그에 불꽃을 튀기기 위한 고전압 전류를 발생시키는 장치이며, 시가코일은 기존 코일과는 달리 스파크 플러그 케이블과 분배기(Distributor)가 필요 없고 위로는 ECU/Battery와 연결되고, 아래로 스파크 플러그에  직접 연결되도록 설계된 신개발품임. 　 ▶ 적용차량 : RV차종 - 트라제/싼타페/카니발(LPG) 등     TAXI 차종 - NF쏘나타/로체/옵티마/그랜져XG                       /TG 그랜져(LPG) 등     가솔린 승용 - 아반떼/베르나/쎄라토/TG 그랜져 등     ▒ 자동차 업계의 숙원인 모듈화를 현실화한 제품     자동차업체의 숙원인 모듈화를 현실화한 제품으로서, 최근 CVVT(Continuously Variable Valve Timing:     연속가변밸브타이밍) 사양 적용이 증가됨에 따라 시가코일의 적용 차종도 확대되고 있음.     (CVVT사양에는 CIGAR COIL 적용이 필수임)       장점 : 엔진룸 설계공간 확보 용이 / 에너지 효율 향상 / 원가절감 / EMI 감소 / 차량 경량화

 

당사가 주력으로 만들고 있는 시가코일입니다

 

 

기업분석보고서                                      세림테크(048430)           

계요 : 점화플러그 및 시가코일관련 국내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사임      

 

1. 당사의 주력매출이 시가코일은 개당 6000원정도로 4개 SET당 2만원 호가하고 있고

   일본업체외에는 경쟁업체가 없어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2. 당사의 매출의 61% 차지하는 시가코일의 경우 전량 일본에서 수입하던 것을 2001년

   개발하여 장영실상을 받았고 2003년부터 양산하고 있다. 또한 기존제품에 비해 가격이

   20%나 저렴한 제품으로 인해 국내시장을 65% 과점하고 있다

3. 시가코일의 경우 2005년 신규차종 공급권을 획득후 2006년 4/4분기부터 납품하여

   시가코일의 매출이 90억원을 돌파하면서 수익성과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그로인해

   2007년부터 수익성이 급격하게 개선되고 있어 올해 매출은 650-700억원 순이익은

   45-50억까지 증가할것으로 보인다

4. 당사는 기존의 분기에 1억정도 판매보증금을 설정하던 것을 1/4분기에 4억원을 설정

   해서 판관비를 높였다.  하자보증금 3억원은 감추어진 이익이라고 판단되어진다.

   과도한 이익으로 인한 단가하락압력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보인다

   

5. 완성차업체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부품업체의 생리상 수익이 나도 감출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는 점에서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찾아간다고 해도 거부를 하는 입장이라

   주가의 탄력성이 한계가 있다고는 보인다. 또한 아직 오너가 주가를 부양하고자 하는

   의지는 없다고 보여 주가의 급등보다는 서서히 저점을 높여갈것이라 보인다.

6. 현재의 시가총액이 230억원으로 올해 예상 PER로 5정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저평가된 회사라고 보여진다.  현재 국내 현대, 기아에 과점 납품하고 있다는 점에서

   PER 기준 10이상은 적용받을수 있다고 보이고 또한 당사가 매년 20억원 이상의 연구

   개발비를 지출하면서 연구를 하고 있어 향후 기업의 성장성과 발전성은 좋다고 보인다

7. 기존의 당사는 미국업체와의 기술이전 협약으로 인해 해외수출에 제약을 받고 있어

   현재 완성차업체를 통한 간접수출과 현대차 공장중에 중국공장의 경우 독점 납품하고

   있다. 현재의 기술수준은 미국업체를 뛰어넘었다고 보여 향후적으로 플러그 및 시가코일

   의 수출이 될것으로 보인다.

8. 당사는 기존에도 꾸준히 수익성이 유지되었지만 작년말부터 신규차종에 시가코일을 납품

   하면서 매출과 수익성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올해는 수익성의 턴어라운드 시점이

   올해상반기라 판단되기에 2000원아래 가격에서는 좋은 매수가격이라고 보여진다

   2007년 2/4분기 실적은 매출 160-170억원 순이익 11-13억정도 보일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