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환율 전망 

 경제부총리(추경호) 발언과 부동산 폭락에 따른 정권 지지자 민심 이반 등으로  한국 기준금리는 크게 오르지 못할 전망임(연말 기준 3.0~3.5% 예상)

 이렇게 되면 연말 미금리와 1.0~1.5 % 금리차가 발생되고, 해외투자 자산이 이머징마켓에서 철수할 가능성 높음

 환율은 선물성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킹달러와 금리차로 인해 단기적으로 1,500원~1,700원으로 상승할 수 있음 → 한국증시 코스피 기준 1700~1800으로 떨어짐

2. 유가 전망

 내년도 경기침체 우려에 따라 국제유가는 6월 기준으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나, 우-러 전쟁 양상 변화에 따라 국제유가 상승할 수도 있음

 지금은 우-러 전쟁이 소강상태이나, 돈바스 등 일부 친러지역 강제 편입이나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등에 따라 확전 양상으로 전개될 경우 국제유가는 배럴당 15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 

 국제유가가 150달러를 넘어서면 물가상승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심해지고, 전쟁으로 재정확대 등으로 화폐 가치는 급격하게 떨어질것으로 예상됨

3. 주식 전망

 우-러 전쟁 확산이 지금처럼 소강상태(지속적인 국지전 포함) 및 종전을 전제로 이야기함. 미국은 23년까지 금리를 지속적으로 상승 또는 유지하기를 원함(금리인하 없음)

따라서, 소비침체 및 고용침체 등으로 인해 전반적인 경기침체가 내년 상반기에 올 것으로 예상됨. 기업실적 저하로 인해 주식시장은 급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코스피 1,700~1,800) 내년 하반기(11월) 정도에 매수하면 20% 정도 이익실현 가능함

국민연금 포함 연기금의 지속적인 국내 주식 비중 축소에 따라 장기적으로 한국증시는 큰 메리트가 없음 

4. 부동산 전망

 기재부장관이 금리 인상에 부정적인 편이라 단기적으로 한국 기준금리는 소폭 인상에 그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금리 인상이라는 대세를 따라 갈 수 밖에 없음

 부동산은 경기 선행지수가 아니라 후행지수이므로 경기침체에 대한 반응속도가 조금 느린편임. 따라서, 부동산의 바닥은 '24년 상반기(4~5월)로 예상됨.

송파 헬리오시티 기준으로 지금 18억원(33평형)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나, 11~12억원 선에서 살 수 있는 기회가 반드시 옴 → 부동산 투자는 '24년 상반기에 하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