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1일에 섬유의복 지수는 70 이었습니다.

오늘 섬유의복 지수는 165 입니다.

과거 주식시장이 활황일 때 이 지수의 값은 2002년 375, 1999년 670, 1995년 1200 이었습니다.

섬유의복이 지금 사양길이라 해도 우리가 벗고 살 수는 없는 일이고 한국인의 반은 여성입니다. 여성들은 멋을 내기 좋아하지요~

저도 멋진 여자를 좋아합니다...

섬유의복지수만 놓고 보아도 앞으로도 의류주는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신원은 아주 잘 가고 있고, 저평가 된 회사들..

나산, 지엔코, 데코, 네티션닷컴, F&F, 한섬, 오브제 ....

내년에 좋을 것 같습니다.

여성복 뿐만 아니라 남성복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2월에 의류주만 와장창 보유하다가 지금은 F&F, 나산, 톰보이, FnC코오롱, 한섬 신주인수권, 좋은 사람들 만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 브랜드를 고른 이유는 없고 그냥 원래 갖고 있던 것들이라서 아직 갖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쌍방울, 신원, 한섬도 가지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