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을 보면 (단위=억원)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03년 13.8,, 3.1,,, 5.9,,, 0.6
04년 0.8,, 4.3,,, 8.3,,, 9.6
05년 -7.5,, 8.2,, 11.6,, 33.5
확실하게 05년 4분기에 turn-around 가 보인다.
즉 영업이익은 계절의 영향이 거의 없다.
이런 명확한 신호를 놓치다니.
다른 주식을 팔아서라도 2월 13일 공시 후에 확실히 더 뛰어들어가야 했었는데.
한편, 05년 4분기에는 지분법 평가손 13억이 계상되어 2005년 영업이익은 46억이지만 경상이익은 17억으로 줄어들었음. 이 지분법평가손은 대련의 자회사로 인한 것이지만 내년중반기 부터는 이 회사가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됨.
단순계산에 의하면 06년의 영업이익은 120억정도, 경상이익은 100억은 될 것같음. (자세한 계산이 필요.) 순이익이 70억이라고 계산하면 현 시총 400억에서 per=5.5 정도. 태웅이 매출액 2160억, 영업이익 276억, 순이익 207억,시총 2900억임을 감안하면 오리엔탈정공도 매출액 05년 1953억에서 06년 2400-2500억(수주잔고 감안), 영업이익 120억 이상이면 시총 800억은 가야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