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세상의 변화의 중심에 ‘Korea’가 있습니다.

이것은 제 견해가 아니고 짐 오닐 골드만삭스 국제연구소 소장의 견해입니다.

삼성전자에서 일하는 한 지인은 내년 1분기에 실적이 턴어라운드할 것이라고 다들 예측했는데 바로 이번 분기에 실적이 30 % 초과달성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삼성의 목표는 100 % 달성하기란 아주 힘들게 잡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flash memory 와 PDP 의 기세가 말릴 수 없는 정도라고 합니다.

현재 대부분의 증권사는 포지션을 콜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내년은 대한민국 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내년에 일어나는 일

1.국민소득 2 만 달러 돌파  (올해 이미 19,000 달러랍니다..)

2.주가지수 2000 을 바라보기

3.정치 경제 사회의 변화

이러한 사실은 궁극적으로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변화를 일으키는 사람과 그 변화에 저항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변화를 인식, 응용하며 새로운 물결을 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변화를 보지 못하는 사람도 물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2050년에 한국이 미국 다음의 초고소득 국가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 때를 제가 보지는 못하겠군요. 그러나 할머니가 된 제 딸들은 볼 것입니다..

지난 3 년간 일어난 사회, 문화의 대 변화

1.       정치자금 일소

2.       접대문화 일소

3.       떼쓰기 문화 일소

       4.     부당한 특권의 해소

이러한 일들은 지금 시작했을 뿐이며 극렬한 저항 속에 최초의 뿌리를 내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