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의미는 어제 기관매수가 28만주라는 데에 더 큰의의를 두고 싶네요.
여지껏 세종증권의 주포는 루머로 단기간에 승부를 걸려는 개인주도였다면 이제는 농협증권의 IT핵심주,조선주,대형증권주처럼 성장성을 보고 들어오는 기관투자자가 주도할것임.
여지껏 기관투자자선호주들의 움직임을 차트로 보면 한 6개월에서 1년 후 어어어 하는 사이 두 세 배로 오르죠. 물론 그 기간에는 여러차례 조정 그 중에 몇 번은 투자자들 피를 말리는 큰 조정이 있을 수 있으나 그 주식의 성장성을 보고 들어오는 세력이 많을 수록 이런것들은 다 극복할 수 있음.
그리고 세종증권은 여러번 글을 올렸지만 다른 종목과는 다르게 BW라고 하는 아주 좋은 투자수단이 있으니 함께 병행하시길....
현재 BW의 적정가격은 5000원 이상인데 현재는 3740 원임. 예전에 제 글을 보고 BW 시세를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BW이론가가 3900원일때 BW 2500원대 매수한 사람들 결국 이론가에 맞춰져 가는 것을 보았을 것임.
지금도 마찬가지임. 누가 신주인수권 행사하는 기간 빠질수 있기 때문에 이론가대비 저평가 된다는데 그건 세종증권을 단순히 단기 폭등으로 그치는 작전주로 생각할때 이야기고 만일 세종증권이 추세적으로 상승한다고 판단된다면 먼저 잡는게 임자일것임.
세종증권의 경우엔 BW로 적은돈으로 장기투자하면서 나머지 돈으로 세종증권 원주에 대해 단기대응하는 것이 좋을 것임.
나는 BW로 내가 세종증권 단기대응하는 수량의 2배만큼 전환할 수 있는 BW를 보유하고 있고(그전에 1.5 배였는데 추가매수함) 세종증권은 5 일선, 20 일선을 보고 이격도가 벌어지면 팔고 붙으면 다시 사면서 단기대응에 임하고 있음.
주식시장에 단기대응하는 사람이 많아야 그 주식의 유동성도 확보되고, 주식의 하방경직성이 제공되며 증권회사 돈 많이 벌어 세종증권도 영업이익이 좋아질텐데, 단기란 말만 나오면 개거품 물고 악플다는 사람들 알고보면 그런 사람치고 주식해서 낭패 안 본 사람 없죠, 자기가 단타하다 폭등주사서 먹을 것 못먹고 이상한 종목 들어가 장기투자랍시고 집착하다 개피본 경우가 많은 사람들일 것임.
결국 남들이 사고 팔면 악플 다는 사람들 알고보면 이게 다 남들이 자기보다 더 먹을까봐 질투하는 것이거나 나만 더 먹겠다는 놀부심보, 혹은 나랑 틀리게 행동하면 나쁘고 틀리면 역적이라는 흑백논리의 소유자일것이니 이런 말에 개의치 마시길....
진짜 장기투자는 지속적으로 그 종목에 관심을 가지고 매매하면서 자신의 수익을 자신이 감당할만한 적절한 리스크를 가지고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임.
단기대응하다 세종증권이 내가 팔고 날라가면 어떻하나 고민할 필요없음. 나 판 가격보다 오르면 지금보다 훨씬 비쌀테니 그때 15000원에 BW전환하면 될 것이고 빠지면 밑에서 다시 매수하면 됩니다.
내가 아는데 기관투자자들이 이걸 모를까요? 천만에 말씀 기관투자자는 더 잘 알고 있음. 앞으로도 세종증권 빠져도 BW는 오르고 그러다 또 세종증권 폭등하면서 BW가 이론가와 벌어지는 장은 계속될 것임. 사람들이 깨우치기 전까지....
BW의 이야기하면 무지 싫어하는 분들 많아 앞으로는 웬만하면 내가 아는 지식으로 나혼자 투자하려함. 아마 BW사라고 권유하는 글은 이번이 마지막일 것임. 하지만 왜 내가 BW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하는지 한번 공부해본다면 노력한것 이상의 추가 수익이 반드시 올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