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냉정하게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해 보십시요. 원글과 제글중에서 미국에서 보는 "한국의 위치"를 누가 더 비슷하게 표현했나요? 한국이 선진국이 될것 마냥 들떠서 거기에 손뼉치고 박수치는 걸 미국에서 보니 "우물안의 개구리"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신가요?"

 

 

 

 

 

언제나 크게 보는 것이 error-bar를 줄이게 됩니다. 한국기업의 경쟁력은 한국이라는 국가의 경쟁력에 수렴하게 됩니다.

 

한국의 경쟁력이 미국인이 어떻게 보느냐에 좌우됩니까?

도이치 증권(스티브 마빈)이 우리나라 망한다고 3월에 그 난리를 치면서 나산주식 8% 다 팔고 도망갔습니다. 그러면 나산이 엉터리 기업이 됩니까? 그때보다 두 배이상 올랐고 그저께 외국인이 18% 매입하였습니다.

 

미국인이 인정해주면 경쟁력이 생기는 거고 미국인이 인정 안해주면 선진국 못되는 건가요?

 

정신적으로 젖을 떼지 못한 겁니다. 유취가 느껴집니다.

여기는 기업사이트 맞습니다.

 

한국의 경쟁력에 대해 토론하는 가장 큰 이유는 투자의 큰 흐름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무엇때문에 그렇게 우리나라 좋아진다고만 하면 입에 거품을 물고 미국인 친구, 일본인 친구를 들먹이며 온갖 조롱을 퍼붓는가?

 

자기나라의 글을 '언문'이라 하여 업신여기고 제 나라의 대통령을 '씨발놈 개새끼'라 조롱하며 낄낄거리던 이들도 있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