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여종의 제품을 400여 회사에 납품하므로 다품종 소량생산인데 이것은 상당한 영업적 노하우를 필요로 하며 대기업의 진출에 대한 무형적 진입장벽이 된다. (합성자체도 까다로움)  일본 내수시장이 이런 영업망을 바탕으로 외부의 진입을 거의 불가능하게 하고 있는 것과 유사.

2.대산의 신규공장이 9월15일 준공되었음. 이 공장이 연 300억 정도의 수입대체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니 매출이 300억 더 증대하리라고 예측 가능함.

2004년 매출은 700억 인데 올해는 300억x0.25=75억. 매출액이 800억. 내년은 적어도 1000억이 될 것임을 예측할 수 있다.

3.신규공장이 캐쉬카우가 될 가능성이 높다. 주 원료인 에틸린 옥사이드의 공급처와 같은 공단에 있으므로 운송원가면에서 유리하고 공급도 안정화 될 듯. 주 경쟁자가 다우케미컬인데 상당한 경쟁우위가 될 듯.

4.경영자가 높은 평점을 받을 수 있다. 사업의 업력이 오래되었고 창업자의 2세로서 주력 기업을 동부한농에게 내어주고 남은 기업이라 더욱 애착을 기울여서 성실히 잘 경영하는 것으로 보임. 홈페이지에서부터 여러 가지 좋은 특징을 많이 볼 수 있다.

한농화성 원가율 분석
2004년 1분기 상품원가율 143/161=88.8%
2004년 2분기  84.5%
2005년 1분기 143/190=75.2%
2005년 2분기 78.7%

순이익
2004 1분기 10.6억, 2분기 7.8억, 2분기 수익은 1분기의 73.6%
2005 1분기 26.2억, 2분기 15.8억, 2분기 수익은 1분기의 60.3%

분기매출액이 150억 정도면 원가율 3.5% 차이는 5억 정도의 이익 차이를 가져온다.
일반적으로 1분기보다 2분기가 6 - 10% 정도 매출이 줄어드는 것을 전년도 매출 및 이익 통계에서 알 수 있다.

대략 원가율은 78%에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3, 4분기에 작년보다 2 배의 영업이익이 나온다고 보면 올해의 예상 영업이익은 (감가상각비 제외) 83억으로 추산된다.

예상 per = 2.97 (감가상각비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