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함은 농부다. 그는 계절의 중요성도 잘 알지만 물건을 사고파는때

의 중요함도 잘안다. 그는 주장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즈니스의 기본적인 법칙,

즉 뭔가를 팔때는 반드시 바이어스 마켓

(물건이 엄청나게 쏟아져나와서 사는 사람들이 훨씬 유리한 시장.살사람은 하나인데 물건은 10개 이상 나와 있는 그런 시장상황)

또,반대로 먼가를 살 때는 셀러스 마켓

(살사람은 10명이 넘는데 물건은 한두개 있는 시장상황)

을 피해야 하는데 이것조차도 모른다는 것이었다.

그럼 어떻게 자신에게 불리한 시장에 뛰어들지 않을수 있는가? 한예로  그래함

은 이렇게 강조한다. 그는 협상의 타이밍에 관해 다음과 같은충고를 주었다.

 

*보트를 살려면 시즌이 끝날때 사라. 보트주인은 겨울동안 창고에 보관하려면

보관비를 지불해야한다. 보트를 팔려면 시즌 초에 팔아라. 사는 사람들은 새보트를 타고 달리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 거린다.

 

*집을 사려면 겨울에 사라 (추운 겨울에 집을 팔려고 내 놓았을때는 팔지 않으면 안됄 절박한 사정이 있음에 틀립없다.) 반대로 집을 팔려면 겨울은 피하라

 

*아버지 한테 용돈을 타고 차를 빌려서 파티에 가서 밤늦게 놀다 오려면

아버지가 빅 게임 TV중계를 보려고 할때나 또는 어머니가 친구와 열심히 이야기

하고 있을때 말하라.

 

*협상에 들어가서는 안됄 때는 급할때 , 피곤할때, 싸우고 있을때,

성적으로흥분돼 있을때이고, 마음 속에 다른 중요한 일로 가득차 있을 때,

따분하고 지루할때 ,어디론가  다른곳으로 가고 싶을때 등이다.

 

* 크리스마스 선물을 살 최적기는 크리스마스 직후, 새해 선물을 팔기 시작

할때다.겨울코트를 여름에 여름옷은 겨울에 사라.야채는 시장이 문을 닫을

무렵에 가서 사고 식료품은 시장에서 직접 현금을 주고 사라.

술은 양조장에서 마시고 여행은 피크철은 피해서 가고 재산은 전쟁중에 모아라

 

이글은 협상이란 책의 한부분인데

제지갑속에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중에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