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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유행성출혈열 백신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한 수두백신 △국내 최초의 HIV 진단시약 △유전자재조합 B형간염백신 △유전자재조합 인터페론 알파 △B형간염 진단시약 등 지난 20여년간 눈부신 연구 성과를 일궈 왔다. 의약품 개발뿐 아니라 144건의 특허등록과 175편의 학술논문도 발표했으며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989년에는 ‘백신과 진단시약에 관한 세계보건기구(WHO) 협력연구기관’으로 지정받기도 했다. ‘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그동안 백신제제, 유전자재조합 단백질제제 등 생물의약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체내 면역조절 및 생체현상을 규명해 왔으며 산업적으로도 중요한 유전자재조합기술, 미생물 및 동물세포 배양기술, 단백질 및 유전자 분리 정제기술 등을 발전시켜 왔다. 연구소는 이러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포스트 게놈 시대의 대용량 정보를 활용한 신약 연구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간질환 분야를 시작으로 난치성 및 감염성 질환, 면역질환 분야와 관련한 신약 후보 물질 도출을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특히 B·C형 간염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콤보백신, C형 간염치료용 백신 관련 프로젝트는 ‘목암생명공학연구소’가 오랫동안 연구해 온 분야로 남들보다 한발 앞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제대혈은행을 기반으로 미래 의약품으로 불리는 세포 치료제와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이처럼 ‘목암생명공학연구소’가 비교적 짧은 기간에 세계적인 생명공학 연구소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녹십자측의 든든한 후원이 있었다. 목암생명공학연구소에 대한 녹십자의 투자와 지원이 바로 녹십자 R&D 파이프라인의 기초가 되고 있다 | ||||
*comment
기본적인 백신은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국가에서는 당연히 정부가 무료 접종을 해야한다.
입원비를 보조해 주는 것이 복지라고 할수 없다.
보다 핵심적인 것이 무료백신 접종이다.
인류의 수명을 연장시킨 가장 큰 두요소는 사회경제적인 발달에 따른 위생증진과
백신의 발달이다.
항생제등 치료약의 발달은 생각보다 인류 건강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