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배당 4500원에 중간배당 500원 주었으니 연 5000원.....

작년 배당 2500원이었는데  경영진이 화끈 하군요.

2년 8개월을 보유하고 있었더니 이런 횡재(^^;;;)라니.....

주가가 올라서가 아니라

믿음에 대한 보답을 받는 것 같아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속한 작은 클럽에 "마누라 같은 주식"이라고 얼마전 소개한 적이 있는데

마누라가 대박을 안겨 준 것 같아

보유한 다른 주식의  주가상승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기쁩니다.

투자 초기 김민국님의 글을 보고 산 이후 지금까지 보유 중인데

김민국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