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선 목표;

종목 줄이기로  선택과 집중.

3년 정도 투자하면서 나름대로 잘 해 왔다고 생각하며

이것 저것 실험적인 시도도 많이 해 보았다.

실험적인 투자는 항상 즐거우며  일종의 모험과 같은 기쁨을 준다.

아직도 배워야 할 일들 뿐이지만

정리된 생각들은 그에 따라 종목도 정리할 필요가 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제까지의 학습에서 확실히 체득한 것은  실행으로 옮겨야 할 것이다.

과정을 거치면서 내년에는 또 다른 생각이 들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투자를 하는 내내 일어나는 현상이며 늘  변화해 갈 것이다.

그런 변화가 또 다른 기쁨이다.

정리된 생각만큼은 종목을 줄여야 겠다.

최종적으론 5 종목 정도로 까지 줄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