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거의 10년째

국민소득 1만달러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고  

따라서 주가도 지수 1000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우리나라 지수는 1000에 가까워지면 으례히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이런 상태가 지속 될까요....

정말로 우리나라 국민은 소득 1만 달러가 한계이고 지수 1000이 벽이 될까요?

그렇지는 않겠죠

아무도 2만 달러가  불가능한 것이라고 생각지는 않으리라고 봅니다.

설령 2만 달러를 수년 내 이루지 못해도  15000달러는 조만간 이루어 지지 않겠어요?

그런 점에서

크게 생각해 보면 지수도 조만간 1500 내지 2000이 될거라고 쉽게 생각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소득이 늘려면 기업이 발전해야 하고 기업이 발전하면  주가는 비례해서 올라 갈 테니까요

그런데 실제로는 모두 주식을 사는 것을 두려워 하며  아직도 끊임없이 우리나라 주식을 팔고 있고

이 주식들을 현재로는 모두 외국인이 쓸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만 우리의 미래를 어둡게 보기 때문이겠지요

은행  예금엔 PER 25  이상을 적용하면서  우리나라  기업에는 PER 10 조차 적용을 안해 준다면

좀 심한 거 아닐까요

심지어는 배당을 수년동안 은행이자의 2배 이상을 지급한 회사의 주가가 PER 6 이 안된다면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거 아니겠어요

물론 주식을 사려해도 카드 빚이나  IMF의 여파로  주머니가 비어서 어쩔 수 없는 점도 있지만

돈이 있는 사람들도  모두 부동산이나 은행 예금에만 들어가고  넘치는 돈들을 주식 시장으로 넣지 않고 있습니다.

개인이  거창하게 국가의 경제까지 염려해야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만 우리의 미래를 너무 어둡게 보고 있는 것  같아 씁쓸 합니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잘  해 왔고  지금도 어렵지만  조만간 잘  해 나가리라고 생각합니다.

또 국민 소득이 점차 나아지고  15000, 2만까지 우리 소득이 조만간 달성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여기 투자자분들 모두도 50% 내지 100% 의 투자 수익을 올릴  수 있을테니깐

즐거운 마음으로 투자 합시다.

그러니

우리 모두 낙관적으로 생각합시다.

토요일 오후  심심해서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