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현재가.평균매입가..수익률..매입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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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덱스200......10170원 8768원 16% 14%

부산가스........12200 11419 6% 10%

에이스침대.....20000 19909 0 8%

한국쉘............34950 24479 42% 8%

태평양제약......12550 12144 3% 8%

태평양제약우...7000 7159 -2% 3%

한독약품.........4310 8300 92% 4%

신영증권.........11900 12523 -5% 7%

농심...............187500 130500 43% 3%

오뚜기...........31500 26277 20% 4%

동원F&B........42800 41393 3 % 4%

KT&G............21950 19500 12% 3%

LG가스..........21350 19300 10% 2%

SK가스..........18400 16752 9% 2%

LG카드CB......10000 8800 -2% 2%

현금 18%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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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던 종목 중 삼성전자와 삼성 SDI 는 기분 좋게 처분하였고

신영와코루, 시험 매입 했던 홈쇼핑주들은 떨떠름하게 모두 처분했다.

태영도 순익이 줄어 들고 있어 이번 기회에 처분 했다.

코덱스200과 에이스침대 태평양제약 우선주를 추가 매입하였다.

동원 F&B를 새로이 편입 하였는데 많이 오른 상태 이지만 장기적으론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약간 사 보았다.

코덱스200은 정액 매입법을 따르고 있고

부산가스는 이변이 없는 한 팔지 않을 종목이며

배당락 이후 저가가 된다면 언제든지 추가 매수하려 하고

에이스침대는 현재 배당이 전혀 없지만 대신 빚을 열심히 갚아서 재무구조가 좋아지고

불황기에 매출이 늘지 않음에도 원가 절감으로 순익을 늘린 점이 마음에 들어

추가 매수 하였고 잘 될거라고 낙관하고 있다.

조만간 배당도 좀 나오지 않을까...희망한다.

한국쉘은 많이 올랐지만 아직은 팔 준비가 안되어 있는 종목이다.

순익이 늘고 있는 한 보유 할 작정이다.

태평양제약은 붙이는 소염제 시장에서 확고 부동한 1위의 케토톱을 가지고 있으며

이 점에 있어서는 타 회사를 압도한다.

또 이 회사는 그 동안의 악조건 속에서도 매출과 순익이 다소 늘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최근 제약업은 확실히 살아나는 기미가 있으므로 추가 매수 하였다.

우선주는 배당수익률이 7.7%이므로 매수 할 만 하다고 보았다.

한독약품은 최근 급등을 하여 좀 부담 스러워서 반 이상을 처분 하였다.

회사 실적이 좋고 V chart는 환상적이지만 더 이상 싸지 않다는 것은 부담스럽다.

신영증권은 자산이 많아서 팔지 않고 그냥 버티고 있다.

증권업이 안 좋다 하는데,혹시 청산이라도 하면 주가 보다는 많이 받지 않을까...^^

농심은 내가 처음으로 3루타를 바라보는 종목인데 샀다가 액면 분할 후 급등기에 팔았다가

조정기에 다시 샀다.내 자본금이 늘어 나는 바람에 비중이 줄어 들었지만 피터린치가 말하는

몇 루타라는 용어를 처음 써 볼 수 있게 된 것이 농심이다. (자화자찬 죄송... ^^;;)

오뚜기는 잘 하고 있으므로 그냥 가져가고 조정시 추가 매수를 고려 중이다.

KT&G LG가스 SK가스는 모두 배당주로서 무난하여 그대로 가져 간다.

비중은 낮지만 굳이 팔 이유도 없는 종목 들이다.

LG카드 CB는 연 8%의 이자를 받는데 전환가를 매 3개월인가(?) 마다 바꾼다고 해서

공부도 할 겸 그냥 들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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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간단히 적어 보았습니다.

종목이 너무 많고(...-_-;;) 그래서 간단히 적어도 간단하지가 않군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왜 써 놓고나면 숫자들이 서로 모이지요? 이게 쉬운일이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