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은 자신에 차있는지 몰라도 요즘 저는 자신이 없어지던데요. 싼 기업이 잘 보이지 않더군요. 제가 내공이 없던지 시장에 싼 기업이 없던지 둘 중에 하나겠지요.

배당이나 많이 주는 기업이나 사모으면서 시장이 좋은 기회를 줄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지피님,

제도권이라고 하긴 뭣하구요 작은 투자자문사에서 리서치 업무하고 있습니다. 한 3~6년안에 투자자문사 만드는 것이 꿈입니다. 기존에 다니던 직장이 안정적인 회사라 많이 고민도 했지만 제가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방향을 바꿨습니다.

많이 배워야 하는 입장이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가다가 보면 좋은 길로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전 롯데의 의류매장에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MLB는 7층으로 올라가고 쌈지는 뒤쪽으로 물러나고 신원의 SI와 좋은사람들의 '섹시쿠키'가 맨 앞으로 나왔네요. 신원과 좋은사람들에 관심을 기울여야할 듯.

F&F와 좋은 사람들 누가 great 기업이 될까요?

삼영엠텍은 저점에서 팔고 멍하니 보고 있습니다..
저에게 교훈을 남겨준 종목이죠........
새삼 roe 개념에 대해 더 느끼게 해주었고요.
지피님 요즘 어떠세요.
지피님의 종목 추천이 뜸하다보니.. 요즘 회원들의 수익률이 정체되는 듯 합니다.
건강하시고..... 성투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