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하반기 최대 기대소재 'α-리포산' 다이어트소재 L-카르니틴도 주목도 높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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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매스컴의 위력을 등에 엎고 일본에서 올해 인기소재로 부상한 'α-리포산'이 수탁기업이 꼽은 하반기 최대 기대소재로 선정됐다. 일본의 전문지 'Health Life'가 수탁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앙케이트 결과, 하반기 기대소재로 뽑힌 5가지 소재로 α-리포산 이외에도 2위 L-카르니틴, 3위 CoQ10, 4위 청즙소재, 5위 히알루론산, 흑초 등이 선정됐다.
특히 1위로 뽑힌 α-리포산은 2위의 L-카르니틴과는 커다란 격차를 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초기 α-리포산은 CoQ10의 대체소재로 기대가 컸던 소재였으나, 최근에는 오히려 다이어트소재로서 독주하는 상황을 연출하고 있고, 화장품 소재로도 허가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라, CoQ10 이상의 붐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2위로 선정된 L-카르니틴도 다이어트 소재로 주목받는 소재. L-카르니틴의 강점은 지금까지의 다이어트소재에 비해 데이터가 풍부하다는 점. 시즌을 맞이하여 상품도 더욱 증가하고 있고, α-리포산을 배합한 제품도 다수 보이고 있다. 현재 시장동향을 살펴보면 하반기에도 기대 1순위의 자격이 충분한 CoQ10은 재작년말부터 이어진 원료부족에 의해 '제품화하고 싶어도 제품화할 수 없는 상황' 때문에 3위로 밀려났다. 아직 가격은 비싼 편으로, 외국산이 상당히 시장에 침투하고 있어 여름이후에는 공급체제가 안정될 가능성도 있다고 점쳐지고 있다. CoQ10에 대한 소비자의 열풍은 아직 식지 않은 상황이라 공급이 안정될 경우 붐은 이어질 소지가 강하다. 이에 따라 올해 후반기 CoQ10의 동향이 내년 일본의 건강식품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이밖에 청즙원료 및 미용소재로 관심이 높은 히알루론산 등이 하반기 기대소재로 선정됐다. 일본 수탁기업이 뽑은 2005 하반기 기대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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