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 모르게 작년말부터 최고의 성과주라면 대웅화학을 결코 말하지 않을수없다

아마 15배정도 올랐을것이다.

1500%

그 최대 성과는 누가뭐라고 해도 코텐이다

코텐 일종의 보효소이지만 알려진 기능으로 따지면 아주 탁월한 기능을 가졌다

(일종의 만병통치약처럼 불려질수있을정도이다)

그리고 비싸다 왜냐구? 수요는 200톤 정도인데 공급은 150톤정도이기때문이다

한마디로 없어서 못팔았다는것이다.

그런데 올해 적어도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대로라면 점점 공급/수요 모두 어두워지는것같다

공급측면

  -한국= 영진(50톤 생산예정/내년), 화일약품

  -중국= 유한양행에 코텐공급한것으로 파악됨

  -일본 = 카네카, 미즈비시가스화학, 일청파마，아사히가세파마가

             세계 큐텐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각사는 수요의 급증에 대응하여 증산체제를 정비하고 있다.

           최대기업인 카네카는 생산능력을 20% 높여 연간 180톤을 생산하는

           한편, 내년 봄에는 미국에서 연간생산 100톤 규모의 공장을 가동시킬

           계획이다.

           아시히가세파마도 내년 생산자회사의 능력을 2배로 증가시킬 방침이다.
           (기능식품신문에서 퍼옴)

즉 우리가 알고있는정보 적어도 내가 알고있던 정보

대웅화학과 일본의 한회사만이 생산하고 있다는 정보 자체가 틀린것이다

아니 영진만이 걱정되었던 앎자체가 틀리고있다

단순파악되는 생산량만해도 약 180톤(영진 50톤 카네카 130톤 아시히가세파마는 모름)이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확인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대웅화학이 누리고있던 독점적 지위는 우습게 무너져내릴수있다는것이다.

수요측면

1.인기도

작년 우리나라에는 대상클로렐라가 인기있었다

클로렐라는 2년연속 일본 건식에서 가장 인기있었다

하지만 일본내 올상반기 인기순위 10위내에 이름도 없었다

건식은 한때 유행일가능성이 아주강하다 그래서 조심해야한다.

참고로 인기1위는 lipoic acid였다

코텐은 2위(기사에서는 구하기 어려워서 그렇다고는 했다)

2.견제론

일본은 건식용량이 약 용량보다 10배높다

누가봐도 이상한것이다.

그런데 드디어 일본에서 식품안전위원회에서 이것에 대해서 이견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에 대해 후생노동성이 일본식품안전위원회에 의견을 의뢰함에 따라 식품안전위는  CoQ10의 위험성 평가에 대한 검토를 시작했고, 위원들로부터 지적이 이어졌다.

우선 위원들은 식품의 상한치가 의약품의 용량을 넘는 것에 대해 의문시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대해 후생노동성의 기준심사과는 ‘약사법에서는 부작용의 유무에 관계없이 효능에 관점에서 용량을 적게 설정하고 있다’고 설명했고, 또, ‘CoQ10은 100㎎에서도 부작용 보고가 없기 때문에 식품에 30㎎으로 규제할 합리성이 없다’는 견해를 비췄다.

또, 위원들은 의약품의 양을 넘지 않도록 지도하라는 통지가 있었음에도 60㎎을 배합한 건강식품이 제조된 현상황을 지적한 것에 대해 기준심사과는 ‘30㎎으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데이터가 없어 강력한 규제․지도는 하지 않은데 불찰이 있다’고 답변했다.

한편, 간장애에 관한 데이터가 있다는 것에 대해 위원들은 ‘개인차를 고려하면 300㎎이 아니라 30㎎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고, 심사과는 ‘이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답변했다.

‘결국 어떠한 규제도 이루어지지 않는가’라는 위원들의 지적에 대해서는 ‘평가에 따라서는 벌칙조항이 있는 규격기준을 설정할 가능성도 있다’고 심사과는 언급했다.

식품안전위에서는 향후 이 문제에 대한 심의를 신개발식품전문조사회로 이전하여 전문적인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코텐만 보면 대웅화학은 점점 살펴봐야하는 일들이 많아지는 느낌이다.

그냥 실적만 보면 되던 대웅화학이 점점 일본의 동향에 대해서 살펴봐야하는

업체로 봐야하는 느낌이들게되었다

물론 대웅화학에는 대웅제약이 개발해놓은 항암제제네릭이 넘어갈 가능성이 많고 외자계공장을 인수해놓은 것은 좋은 측면으로 활용가능성이 커졌고

인도네시아 진출도 상당히 기대가 커졌다

거기다가 대웅제약은 저평가된 제약주이다.

하지만 코텐으로 상징되었던 대웅화학에 이제는 주의도 해야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위의 기사들은 기능식품신문에서 주로 참조했고 아직 대웅화학에 확인을 요청하지않은 상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