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점점 인터넷에서 글쓰는게 있어서 내가 무슨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생각된다.
난 분명히 갑을 애기했는데 읽는 쪽에서는 을을 이야기하는게 많다. 그러면서 왜 을이냐구?
동증 전환사채도 소액정도는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글을 적었는데 반응은 투자하지마란 이야기군요.
헉! 점점 이런일들이 많아지면서 인터넷에서 글쓰는것에 대해서 점점 신중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혹시 나도 남의글을 갑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다로 알아들은게 아닐까?
장기 투자 자금이 몰려오고 있다. 연초에 기금관리기본법, 퇴직급여보장법이 통과된 뒤 어떤 이는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 중심의 10년 대세 상승장이 시작될 것이라고도 전망한다. 그러나 5년 뒤, 10년 뒤 연기금 수급은 그리 낙관적이지만은 않다. 2008년부터는 미국 베이비부머가, 2011년부터는 한국의 1차 베이비부머가 대량퇴직하기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