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이 올테지 올테지 하면서 항상 나름대로 맘속 준비를 했다고 했는데..
며칠 빠지니 이리 좌불안석이니..
아직 저의 그릇은 장종지그릇 밖에는 안 되나 봅니다..ㅋㅋㅋ
아직 전 장기투자에는 익숙치가 않나봐요~
50%이상 수익이 나면 손가락이 바들거려 못 참으니 말입죠..^^;;
인내의 약을 파는데 어디 없을까요?
판다면 사다가 한주먹 꿀꺽 삼키고 싶은데...^^
혹시 '광진실업과 삼현철강'에 대해서 아시는 바가 좀 있으신지요?
그냥 숫자로 봤을때 삼현철강이 매력적이라 느껴져서 말입죠~^^
아~ 그리고 휴켐스는 좀 더 지켜볼 작정입니다..
사고 싶지만 지금 장이 불안해서리~
(린치 아저씨가 시장시세를 보지 말랬것만! 지질이도 말 안 듣는 푸름이......ㅡ,.ㅡ)
그리고 올해 톨루엔가격이 좀 인하됐다고 합니다..
작년에 톨루엔 가격이 엄청 뛰어서 휴켐스 제품 가격인상을 했드랬는데 올해 계속 톨루엔 가격이 내려 가고 있다고 하네요..
그럼 1분기 실적은 당근 더 좋아질테죠..
원료가격은 하락하고 판매 제품 가격은 그대로이니 말이죠..쿄쿄^^
아~들어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어렵네요..
전 혼란스럽다 못해 머리가 깨질것 같네요..
어찌해야 할지..
작년 조정기 때에는 투자금이 적었기에 그냥 한가로이 지켜볼수 있었는데..
지금은 사정이 좀 달라졌기에 맘이 콩당콩당..어찌해야할 바를 모르겠네요..
작년말부터 올린 수익을 다 까먹는건 아닌지 무섭기도 하고..
그래서 오늘 현금 비중을 30%까지 늘리긴 했는데..
오늘 장도 무섭게 폭락하고 마네요..
이럴때 어찌 해야 할지 조언 좀 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