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성원 파이프 가지고 있다가 상두번 치고 팔았거든요..오랫동안 가지고 있어야지 맘 굳게 먹었던 종목인데..
짧은 기간에 초과 수익률을 달성하고 나니 팔고 싶은 맘을 감출길 없었고 결국 팔고 말았죠..
지금 제가 매도한 그 가격에서 50%이상 올랐네요..
가슴이 쓰리지만 그냥 잊기로 했습니다..
양반님도 무학주정이 더 멋진 종목이라고 생각하셨기에 판단하고 행동하신것이니 넘 쓰려 마시라고 저의 별 영양가 없는 일담을 늘어 놓았네요..
최근에 삼영엠텍이란 놈을 아이에서 봤드랬는데..
차~암 매력있는 놈 같아요..
태웅 상승세 탈때 이쯤이면 내리겠지 그러면서 계속 눈팅만 했던거 넘 아쉬워서 아주 쪼금 사 뒀는데..
아~넘 오르네요..
결국 몇주 못 사고 말았네요..
분할 매수 하려고 했드랬는데..
그래서 담달 주력 종목을 찾는데 좀 힘이 들듯 싶네요..
아..그리고 무학주정은 제가 저번달에 한번 잠깐 봤던 놈인데..얘도 거래량이 워낙 작기에 그냥 넘겼던 놈이네요...^^
전 성격이 급해서인지 거래량이 넘 적은것들은 속이 타서 못 사겠더라구요..ㅋㅋ
아~혹시 담달 19일날 시간이 어찌 되세요?
정민이님이 그날 지방분들 모임을 한번 했음 하는 얘기를 주셔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