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수익가치
자산총계 2,455억을 가지고 무려 작년에 86억의 당기순이익이 냈으니
자산대비 3.5%의 이익을 내는 은행수준이군요..
미래가치는 원자재가격 하락 및 건설경기 회복과
수입합판과의 싸움으로 인해 그리 조아 보이지는
않네요...
but 그러나...ㅋㅋ
역쉬 형님이 조아라하시는 토지를 이 회사는 마니
가지고 있네요..
그 중에도 특이할 만 토지가 부산 강서 명지동에
있는 236,000평의 토지인데 장부가가 애개 200억
구럼 대략 평당 8마논이라는 이야기인데..
평당 8마논이면 거의 밭떼기나 임야일텐데 아니나
다를까 합판이나 PB를 만드는 공장도 아니고 거창하게
임원개발사업부 명목으로 이 토지를 보유하고 있네요..
원목이야 전량 수입이니 이 토지는 회사의 영업과는
젼혀 무관한 토지인걸로 판단되나..대부분 이러한
임야는 개발제한구역이네 그린벨트네로 묶여 있을텐데
다행히(?) 올초 개발제한구역으로 해제가 됬네요..
음..구러나 역시 개발제한구역으로 해제가 되었다라도
문화재보호구역지역으로 되 있는건 어쩔 수 없네요..
제가 알기론 문화재보호구역은 문화재가 있는 곳으로부터 몇 km안에 개발을 제한하는 법이지만 이 제한을
푸는건 그리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부산 사하 다대에 있는 1,139억짜리 51,000평의
땅도 평당 200만원.
음..부동산을 사는 맘으로 이 회사를 보유하면 되겠네요..
부채중 외환단기차입금 292억은 유산스이므로 단기차입의 형태는 아닌 것 같고...
결국에는 명지동 부동산 매각이 이 기업의 top point인것 같습니다.^^ 문화재보호구역이 풀리면 땅의 가치야
엄청 오를테고 글케 되면 영업자산이 아니므로 룰루랄라
팔면서 장기부채 갖고 글케 되면 총자산은 줄어들면서
자산대비 이익률은 향상되고..
음..자산주 vs 별볼일 없는 수익가치...
엉덩이가 무거워야할 이 자산을 전 더 싸게 사구 싶습니당.....싸게 사고픈 이유는 대주주가
이 부동산을 매각하지 않으면 마냥 시간을 기달려야 하는 고달픈 투자가 되어 시간대비 수익률의 훼손이 있고.
자산주의 바람이 엉제 다시 불지는 잘 몰라서입니돠~
이상 작업동상의 의견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