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략적 가치투자 포트폴리오 No.1 (2011-08-11, since 2009-08-03)
1. 투자지표(www.krx.co.kr, http://ecos.bok.or.kr, www.mosf.go.kr, www.kosis.kr
A. Kospi PBR = (2010-07 기준) 1.39, (2011년 시장예상 PBR=??)
i. 금융위기 기점 최고 PBR(2007-10) = 1.9, 최저 PBR(2009-02) = 0.89
ii. 2010-03에 PBR=1.55 이후 감소하고 있음.
B. Kospi PER = (2011-07 기준) 12.84, (2011년 시장예상 PER=??)
i. 금융위기 기점 최고 PER(2007-10 기준) = 18.22, 최저 PER(2009-02 기준) = 8.47
ii. 2010-03에 PER=18.39 이후 감소하고 있음.
C. GDP(2010년 2,3,4분기+2011년 1분기) = (294.4+297.9+312.7+288.2) = 1193.2조원
i. http://www.mosf.go.kr/_lib/lib01/lib01b.jsp
D. (KOSPI+KOSDAQ)시가총액/GDP =(2011-07 기준) (1203.57+109.78)1313.35/1193.2 = 110.06%
i. http://www.krx.co.kr/m2/m2_5/m2_5_1/m2_5_1_2/JHPKOR02005_01_02.jsp
ii.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은 아님.
E. 신용스프레드(회사채금리(AA-) - 국고채 금리(3년))=(2011-08-12 기준) 4.22% - 3.49% = 0.73%
i. 최고 CS(2008-12)=8.35%-3.97%=4.38%, 최저 CS (2006-05)=5.05%-4.78%=0.27%
ii. 리스크 감수형 투자상태
F. 장단기 금리차(국고채 (3년)-기준금리) =(2011-08-12 기준) 3.49% - 3.25% = 0.24%
i. http://www.bok.or.kr/baserate/baserateList.action?menuNaviId=33
ii. 기준금리가 당분간(2년 정도?) 동결 또는 급상승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됨.
G. 기준금리 적정수준(장기균형 실질금리(0.8%: 2002~2009년 평균)+소비자물가상승률(4.7%)) = 5.5%
i. http://www.kosis.kr/abroad/abroad_01List.jsp
ii. 적정수준 기준금리와 현행 기준금리와의 갭 = 5.5% - 3.25% = 2.25%
iii. 기준금리 상승압력은 증가하고 있음. 그러나 금리동결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H. Yield Gap((1/PER) – (3년)국고채금리) (2011-07 기준) = 7.78% - 3.49% = 4.29%
i. Yield Ratio = 7.78/3.49 = 2.22
ii. 채권보다 주식?
I. 유동성지표(M1/GDP) = (2011-06 평잔) 421.88조/1193.2조 = 35.35%
i. (2007-10 기준)=30.56%, (2009-02 기준)=31.41%
ii. 큰 유동성 상태로 파악됨
J. 경상수지(억달러): 3월=13.30, 4월=12.78, 5월=21.84, 6월=29.88
i. 총외채(2011-03 기준) = 3,819억 달러, 외환보유액(2011-06 기준) = 3,044.8억 달러
K. 달러/원 환율 (2011-08-12 기준) = 1,084.59원
i. 저금리 유지 약속으로 이머지 마켓 대비 약세 전망.
L. 실업률(청년실업률): (2011-04) 3.7(8.7)% -> (2011-05) 3.2(7.3)% -> (2011-06) 3.3(7.6)%
i. 관찰 요망
M. 통계청 경기순환시계(http://kosis.kr/bcc/main.html): (2011-06 기준) ??시, (현재는 ??시)
i. '소비자기대지수'는 바닥상태이고,
ii. '건설기성액'와 '서비스업생산지수'는 바닥을 치고 회복 후 상승국면에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iii. '수출액'과 '취업자수', '수입액', '소매판매액지수', '설비투자지수' 는
iv. 심한 바닥을 치지 않고 둔화에서 상승국면으로 옮겨 간 것으로 판단됩니다.
v. 경기를 판단하기가 무척 어려운 상황입니다.
2. 포트폴리오 운영안
A. 현비중 = 주식 : 대안투자 : 채권 : 현금채권 = 44.99 : 11.29 : 28.46 : 18.28
i. 주식: Kodex 200, HIT 보험, Kodex 은행
i. 미국 버냉키씨가 2013년 중반까지 금리동결한다고 하네요. 헐~~
ii. 보험 손절매 하려고 합니다.
1. 역사의 수레바퀴는 항상 똑같이 가지 않는군요.
2. 아니면, 내가 금융의 역사에 대해 뭘 모르거나!
ii. 대안투자: Kodex Brazil, Kodex China H, TIGER 나스닥 100 ETF, TIGER 농수산물 선물(H), Kodex Japan
i. 음… 일본은 정말 알 수 없는 나라군요. 손절매 하려고 합니다.
1. 전력사정 등등 구조적인 문제로 반등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ii. 이상기후, 이머징국가 소득증대 등등 농수산물은 조금 더 매수하려고 합니다.
iii. 채권: Kodex 국채
i. .
iv. 현금채권: Kosef 단기자금(6개월 만기 통안채)
i. .
B. 향후 비중 계획 = 주식 : 대안투자 : 채권 : 현금채권 = 50 : 10 : 25 : 15
i. (중립 상태 = 주식 : 대안투자 : 채권 : 현금채권 = 40 : 10 : 40 : 10 )
ii. 주식: 주가하락으로 비중이 줄었습니다. 비중을 늘리려고 합니다.
iii. 대안투자: 비중이 늘어 줄이려고 합니다.
iv. 채권: 현 상태 유지 하려고 합니다.
v. 현금채권: 비중을 줄이려 합니다.
3. 포트폴리오 결과
A. 비교지수 수익률(KODEX200) = 14.39%(연 7.19%)
B. 전체 수익률 = 12.16% (연 6.08%)(비교지수와 수익률 차= -2.23%)
i. 지난 5월 이후 주기적으로 점검과 조정을 했었다면,
ii. 6월 ~7월 두 달간 베이비 스텝으로 중립적인 포트폴리오에 보다 접근했을 텐데 아쉽군요.
C. 검토결과
i. 현재와 같은 급 변동성 장세가 전략적 포트폴리오의 가장 큰 장점이 발휘되는 순간인 것 같습니다.
ii. 포트폴리오 2년 운용후의 교훈
i. 주기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점검하고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1. 적당한 주기를 가지고 정기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점검하고 조정하지 않으면 ,
2. 기회를 잡지 못한다. 음… 투자금이 작으니 귀차니즘에 빠졌다.
ii. 적당한 대안투자는 상승장 또는 정체장에서 이외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iii. 채권투자는 하락장에서 수익률을 방어하고 향후의 공격용 실탄을 제공한다.
D. 향후 전략
i. 앞으로는 꼭! 매달 말일에 포트폴리오를 점검하고 조정할 것임.
i. 앞으로 잘 안 하면, 저 좀 푸쉬 해주세요. ^.^
ii. 별거 아닌 내용도 정리하는데 반나절 걸리는 군요. ㅠ.ㅠ
ii. 특별한 일이 없으면 향후 2년 동안 금리는 동결될 것 같군요.
iii. 꽃놀이패가 하나 떴는데 어떻게 요리해야 할지 연구를 해야 할 상황인 것 같습니다.
iv. 확실히 저금리가 유지된다면, 레버리지 투자는 땅 짚고 헤엄치는 전략일 것 같구요.
v. 투자처로는 저금리 상황에서는 하이퍼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농후하니,
vi. 실물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i. 강회장님에 판교에 땅을 사셨다고 하는데,
1.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60711310222245&outlink=1
ii. 부동산이 대표적인 실물자산 아니겠어요… 구미가 많이 당기는 군요.
iii. 뭐~~ 이런 자극적인 기사도 뜨고… '1조 부자님'이 코멘트 해주면 금상첨화인데… ^.^
1.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13/2011081300152.html
iv. 휴가 때 판교 부동산이나 보러 갈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