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동증을 증권회사로 보십니까? 그렇다면 잘못본거죠

사실은 종금 & 옵션거래전문회사입니다.

이부분을 참조하고 읽으세요

요즘 주식이 떨어져서 친구랑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더사야되나 아니면 수익난것갖고 정리해야되나...

동증의 최대장점은 cma입니다.

특히나 어음관련과 채권에서 최고수인 이 기업은 저금리시대에서 꽤 많은 고객들을 발굴했습니다.

(전 원래 은행적금보다는 회사채, 회사채보다는 cb를하다가 주식쪽으로 흘러들어왔고 그때 동증을 애용해서애정이 좀있습니다)

그런데 이 cma를 노리는 증권회사가 많다고 합니다.(확실한 현금원천이라고 하더군요)

동증은 6년까지 이부분에 대한 독점권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06년까지만 독점이라면 팔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투신하고 합병했는데 투신 채무가 1300억대인가 하더군요(작년 동증 순수익이 800억이었습니다)

공적자금이 투여되지않고 동증의 순익으로 채무를 정리하기로 했는데

단 조건이 있었답니다.

cma에대한 독점권 연장입니다. 친구말로는 꽤 긍정적이었다고 하더군요

(여기까지가 동증 다니는 친구가 전한말입니다.)

참 올해는 배당 없답니다.

그 채무갚느라고 직원들 특별상여금도 없다고 하더군요